시편
14편
1절
(개역한글판)
1. 제1권
1.14. 어리석은 자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교리 +
2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너희가 가난한 자의
경영*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 피난처가 되시도다.
7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 참고자료 】
가증
(시편 14장 1절)
+
가증(Abomination, Detestation)
몹시 괘씸하고 얄미운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숭배 행위(신 18:9-14; 왕상 11:5; 왕하 16:3)나 우상(왕상 15:13; 왕하 23:34; 렘 7:30)에 대해 쓰였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가증한 행위들이 신명기 18:9-14에 기록되어 있는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것, 복술, 길흉을 말하는 것, 요술하는 것, 무당 행위, 진언하는 것, 신접하는 것, 박수, 초혼하는 것 등을 가증하다고 하셨다. 또 하나님께서는 식용으로 부적당한 동물이나 곤충을 말씀하시며 이것들을 가증하다고 하셨다(레 11:1-47). 그리고 금지된 성적인 행위 등을 가증하다고 하시며 금지하셨다(레 18:22, 26-27).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하나님은 함께 하시지만 볼 수는 없습니다
(시편 14장 1절)
+
하나님은 함께 하시지만 볼 수는 없습니다.
아래 참고자료에서 요약(부분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참고자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사야 45:15 개역한글판]
15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진실로 주는 스스로 '숨어 계시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숨어 계시는 하나님'은 히브리어로 '엘 미세타테르(rTeT's]mi lae)'입니다.
라틴어로 '데우스 압스콘디투스(Deus absconditus)'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육안으로 볼 때 보이지 않게 숨어 계시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다는 것입니다.
[시편 14:1~4 개역한글판]
1[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2. 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33:20 개역한글판]
20또 가라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3. 하나님이 항상 보이게 되면 우리는 자유가 없어집니다.
4. 그래도 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5. 천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태복음 18:10 개역한글판]
10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스가랴 1:7~15 개역한글판]
7다리오 왕 이년 십일월 곧 스밧월 이십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12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4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15안일한 열국을 심히 진노하나니, 나는 조금만 노하였거늘, 그들은 힘을 내어 고난을 더하였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