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출애굽기 20장 1~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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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V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성경검색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And God spoke all these words: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in the form of anything in heaven above or on the earth beneath or in the waters below.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worship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punishing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for the LORD will not hold anyone guiltless who misuses his name.

                            Remember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neither you, nor your son or daughter, nor your manservant or maidservant, nor your animals, nor the alien within your gates.
                            For in six days the LORD made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but he rested on the seventh day. Therefore the LORD blessed the Sabbath day and made it holy.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so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against your neighbor.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or his manservant or maidservant, his ox or donkey, or anything that belongs to your neighbor."
                        
신명기 5장 1~22절
  • 개역한글판
  • 개역개정판
  • NIV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날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치 아니하리라.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게 명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으로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도 말지니라.

                            도적질하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도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성경검색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에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내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는 줄로 인정하지 아니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소나, 네 나귀나, 네 모든 가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하고, 네 남종이나 네 여종에게 너 같이 안식하게 할지니라.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에서 큰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Moses summoned all Israel and said:

                            Hear, O Israel, the decrees and laws I declare in your hearing today. Learn them and be sure to follow them.

                            The LORD our God made a covenant with us at Horeb. It was not with our fathers that the LORD made this covenant, but with us, with all of us who are alive here today. The LORD spoke to you face to face out of the fire on the mountain.
                            (At that time I stood between the LORD and you to declare to you the word of the LORD, because you were afraid of the fire and did not go up the mountain.) And he said:

                            "I am the LORD your God, who brought you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in the form of anything in heaven above or on the earth beneath or in the waters below. You shall not bow down to them or worship them;
                            for I, the LORD your God, am a jealous God, punishing the children for the sin of the fathers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 of those who hate me, but showing love to a thousand generations of those who love me and keep my commandments.

                            You shall not misuse the name of the LORD your God, for the LORD will not hold anyone guiltless who misuses his name.

                            Observe the Sabbath day by keeping it holy, as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Six days you shall labor and do all your work, but the seventh day is a Sabbath to the LORD your God. On it you shall not do any work, neither you, nor your son or daughter, nor your manservant or maidservant, nor your ox, your donkey or any of your animals, nor the alien within your gates, so that your manservant and maidservant may rest, as you do.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and that the LORD your God brought you out of there with a mighty hand and an outstretched arm. Therefore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to observe the Sabbath day.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s the LORD your God has commanded you, so that you may live long and that it may go well with you in the land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against your neighbor.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You shall not set your desire on your neighbor's house or land, his manservant or maidservant, his ox or donkey, or anything that belongs to your neighbor."

                            These are the commandments the LORD proclaimed in a loud voice to your whole assembly there on the mountain from out of the fire, the cloud and the deep darkness; and he added nothing more. Then he wrote them on two stone tablets and gave them to me.
                        
참고자료
  • 율법, 오해와 이해
  • 폐하지 않은 율법
  • 율법과 성화
  • 양심, 내장 율법
  • 율법의 완성
                            율법에 대한 오해(誤解)와 이해(理解)

                            다음은 에스라하우스 칼럼의 글에서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율법에 대한 오해(誤解)

                            01. 율법은 폐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지킬 필요가 없다.
                            02. 율법은 완성되었기 때문에 전혀 지킬 필요가 없다.
                            03. 율법은 죄인을 심히 죄인 되게 하는 사망의 법이었다.
                            04. 율법은 몽학선생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에게는 필요가 없다.
                            05. 율법은 세례요한의 때가지만 유효(有效)한 것이었다.

                            06. 율법을 행하려는 자는 저주(詛呪)아래 있는 자이다.
                            07. 율법은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儀文)의 법이었다.
                            08. 율법은 의문(儀文)에 쓴 법인데 십자가에서 없애 버렸다.
                            09. 율법은 의문(儀文)에 쓴 증서인데 도말하셨다.
                            10. 율법은 초등학문이기 때문에 복종하면 안 된다.

                            11.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과 반대되는 것이다.
                            12. 율법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과 서로 반대되는 것이다.

                            율법에 대한 이해(理解)

                            01. 율법은 구원과 상관없지만 구원 받은 자들이 지켜야 한다.
                            02. 율법은 성화의 채찍과 동력으로서 반드시 필요하다.
                            03. 율법은 성도의 생활의 기초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
                            04. 율법은 거룩한 것이요 선한 것이요 신령한 것이다.
                            05. 율법의 일점일획도 폐하지 않고 다 이루게 하신다.

                            06. 율법의 정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 사랑이었다.
                            07. 율법은 법 있게 쓰면 율법은 한결같이 선한 것이다.
                            08. 율법의 일획이 떨어지는 것보다는 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쉽다.
                            09. 율법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죄인이란 사실도 알 수가 없다.
                            10. 율법은 은혜로 구원 받은 후에 성도들에게 주신 것이다.

                            11. 율법이 우리의 삶을 세상으로부터 구별되게 한다.
                            12. 율법의 기본 정신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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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하지 않은 율법

                            1.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함이로다"
                            [ 마태복음 5장 17~20절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요한복음 10장 34~36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 로마서 3장 29~31절 ]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2.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 히브리서 10장 8~10절 ]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에베소서 2장 14~16절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히브리서 7장 18~19절 ]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3. 더 완전하게 된 율법
                            가. 제사 관련 율법
                              - 동물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더 완전해졌습니다.
                              - 성소와 지성소의 모든 의식들은 성령이 오심으로써 폐하였습니다.
                              - 레위 지파 아론의 자손들과 관계된 모든 율법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우리 이방인 교회에 아무런 구속력이 없습니다.

                            나. 사회문화 관습 관련 율법
                              - 육체의 할례는 영적인 할례 즉 세례로 더 완전해졌습니다.
                              - 유대인들 민족 역사에 나타난 사건을 중심으로 제정된 절기는 폐하였습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로 완성되었습니다.
                                 칠칠절 즉 오순절은 성령강림절 혹은 맥추 감사절로 완성되었습니다.
                                 수장절은 추수감사절로 대체 되었습니다.)
                              - 수혼법(계대결혼법)과 같은 규정(신 25:5-10)은 폐하였습니다.

                            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차별 관련 율법
                              - 이방인 교회와 상관이 없는 규정들은 다 폐하였습니다.

                            라. 윤리와 도덕 관련 율법
                              - 윤리와 도덕에 관한 율법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산상설교)

                            마. 음식물 관련 율법
                              - 건강을 위한 음식물 관련 율법은 더 강화해서 지켜야 합니다. (환경오염 심각)


                            4. 율법의 완성
                            [ 로마서 13장 10절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갈라디아서 5장 14절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로마서 13장 8절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마태복음 22장 37~40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마가복음 12장 30~31절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누가복음 10장 27절 ]
                              대답하여 가로되,
                                "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요한복음 13장 34절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참고자료1 참고자료2 참고자료3
                            율법과 성화

                            아래 참고자료에서 요약(부분 발췌)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참고자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율법의 정신과 율법의 강령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입니다.
                            만약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폐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들은 틀림없는 이단입니다.

                            율법주의라는 것은 율법을 지키자고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율법주의라는 말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도 필요 없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는 속죄도 필요 없이 다만 율법을 지키는 자기 의로써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율법과 구원은 본래 상관이 없습니다. 이점은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율법이 주어지기 전 400년 내지 500년 전에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그 믿음(에무나=성실 & 정식 & 진실)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그 증거로 할례를 행하게 했던 것입니다.

                            율법의 정신은 몇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구원 받은 후 거룩한 백성 즉 구별된 백성이 되는 법입니다.
                            2. 진실하고 성실하고 정직하고 공의롭게 살아가는 법입니다.
                            3. 범사에 잘 되고 복을 받게 하는 법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4. 구원받은 후에 구원 받은 백성답게 구별된 삶을 위해서 주셨습니다.
                            5. 삶을 얻고 복을 얻어 땅에서 잘되는 법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6. 애굽에 있을 때 주신 것이 아니라 시내산에서 주어진 것입니다.

                            율법은 언제나 구원 받은 후에 거룩하게, 성도답게, 구별되게, 참되고, 복되게 살아가는 법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서울대학교 학칙을 지키지 않아서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대학교 학칙을 지키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학칙을 지켜야 그 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존 칼빈은 사람이 중생하게 되면 그 시점으로부터 바로 성화의 길을 걸아간다고 했습니다.

                            [베드로후서 1:5~7 개역한글판]
                            5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성화의 단계

                            [로마서 8:3~4 개역한글판]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리스도의 율법이란 유대교가 가지고 지켰던 법 위에 산상보훈을 더한 수준의 율법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9장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양심(良心)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고린도전서 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악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지를 짓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린도전서 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린도후서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린도후서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린도후서 5: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디도서 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모데전서 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후서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로마서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로마서 13: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베드로전서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사도행전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사도행전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요한복음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참고자료
                            마태복음 5장 43~48절 (개역한글판)

                            3.9. 여러분의 원수를 사랑하십시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율법의 완성 -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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