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독문

새찬송가 96. 어린이주일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시 127 : 3 - 5상)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마 18 : 3 - 5)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 : 4)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다같이)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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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편 3절 (개역한글판)
  5. 제5권

5.21.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솔로몬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이것이 그 전통*(전통(箭筒/箭筩)\n’전동’의 원말.\n화살을 담아 두는 통.\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