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 다윗이 굴에 있을 때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마스길\n시편의 형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여짐.\n그 뜻은 ‘교훈적인 시, 묵상의 시, 능력 있는 노래’ 등으로 추정됨.\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곧 기도] 1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관련구절 + 2내가 내 원통함을 그 앞에 토하며, 내 우환을 그 앞에 진술하는도다. 3내 심령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나의 행하는 길에 저희가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내 우편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자도 없고,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아보는 자도 없나이다. 5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생존 세계에서 나의 분깃*(분깃(分깃)\n유산을 한 몫 나누어 줌. 또는 그 몫.\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시라.' 하였나이다. 6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에게서 건지소서. 저희는 나보다 강하니이다. 7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