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검색
사도행전 9장 1절 (개역한글판)
  1. 예루살렘 교회의 형성

1.10. 사울이 회개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1사울*(바울(Paul, 사울)\n『인명』기독교 최초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전도자(?~?). 열렬한 유대교도로서, 기독교도를 박해하러 가다가 다메섹에서 예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을 바꾸어 전 생애를 전도에 힘쓰고 각지에 교회를 세웠다. 로마에서 순교하였으며, <로마서>ㆍ<고린도서>ㆍ<갈라디아서> 따위를 썼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 오려 함이라.
 3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섰더라.
 8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
말에서 떨어지는 사울 , Nicolas Bernard Lépicié
말에서 떨어지는 사울 (Nicolas Bernard Lépicié, 1767년)
 10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가라사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자를 찾으라. 저가 기도하는 중이다. 12저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15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잔해(殘害)\n사람에게 인정이 없이 아주 모질게 굴고 물건을 해침. =잔인해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그리스도(←Kristos)\n『기독교』예수에 대한 칭호. 머리에 성유(聖油)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나 구세주라는 뜻이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n\n그리스도(Christ)\n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n히브리어 ‘마쉬아흐’(mashiach), 아람어 ‘메시아’(meshicha)와 같은 말로 헬라어 ‘크리스토스’(christos)의 음역이다.\n(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사울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아나니아, 잔 레스타우트, Jean II Restout,
사울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아나니아 (잔 레스타우트, Jean II Restout, 1719년)
 23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26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바나바*(바나바\n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n사도행전 4:36~37(개역한글판))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도움말 +
 28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acts_9_31.svg

acts_9_31.png

사울이 회개하고 복음을 전하다
사울의 회개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e, 1866년)
사울의 회개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 참고자료 】
바리새인(Pharisees) (사도행전 9장 1절) +

바리새인(Pharisees)

  ‘바리새’란 ‘분리된 자’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페루쉼’(perushim)에서 나온 말로, 율법에서 깨끗하지 않다고 하는 것들로부터 분리하려는 태도에서 유래된 말이다. 이 말은 마카비 시대(BC 135년경)에 최초로 등장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바리새 주의는 마카비 시대( Maccabees, BC 167-63)에 시작된 것으로 본다. 이는 바벨론 포로기 동안에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의 결과로 제사장보다는 일반 유대인들, 성전보다는 회당 중심으로 펼쳐졌던 움직임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에세네파, 사두개파와 함께 유대의 3대 분파 중의 하나로, 신약 시대에 가장 큰 세력을 지니고 영향력을 발휘했던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율법을 가장 엄격하게 지키는 사람들이며, 산헤드린 공회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일반 유대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이들 중에는 대율법학자나 경건한 지도자들도 많았다. 또한 바리새주의는 계속 유지되어 정통 유대주의의 근간이 되었다.

  복음서엔 예수님과 바리새인 간의 갈등이 자주 등장한다. 이 갈등은 산상수훈(마 7:28-29), 안식일의 논쟁(마 12:1-14), 바리새인들의 외식적인 삶에 대한 꾸짖음(마 23:23-24)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에 대해 적대적인 것은 아니었다. 중생에 대해 물었던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잡으려는 바리새인들에 대해 항변했고(요 7:50-51) 후에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예수님을 장사지내기도 했다(요 19:38-42). 처음엔 예수님을 대적했으나 후엔 예수님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가 된 바울 같은 사람도 있었다(행 9:1-30; 빌 3:5-21).

  바리새인이 되는 방법:

  바리새인이 되기 위해서는 세 명의 바리새인 앞에서 바리새 회의 규칙을 지킬 것을 맹세하고 1년 간 예비 기간을 가진다. 이때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도 회원으로 취급되었다. 지켜야 할 규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회원이 아닌 사람과는 식사하지 않는다. 둘째, 회원이 아닌 제사장에게는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 셋째,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한다(월, 목요일).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닫기
【 관련 설교 】 ?
흩어진 사람들 이야기 (사도행전 8:1~9:43) +
성경 구절 : 사도행전 8:1 ~ 9:43
제목 : 흩어진 사람들 이야기
설교자 : 노우호 목사님

[ 설교 보기 ]
닫기
【 관련 강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