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기준일자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하고자 할 때 현재 본문을 읽으실 날짜를 말합니다. 즉 기준일자에 맞추어서 성경 본문을 읽으시면 1년에 1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으실 본문은 민수기 1장 1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성막 지성소에 있었던 법궤(언약궤)의 행방
첫 번째 학설은 르호보암 왕 시대에 애굽(이집트)의 시삭 왕이 올라와서 모든 보물들을 가지고 가면서 함께 가지고 갔을 것이라는 학설이 있습니다.
두 번째 학설은 스바 여왕의 아들 메네릭 왕자가 솔로몬 왕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는 솔로몬 왕을 찾아와 모조품을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메네릭 왕자가 진짜와 바꿔치기를 해서 진품을 가지고 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두 학설 다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바벨론(신바빌로니아)으로 포로되어 갈 때 법궤를 가지고 갔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위의 두 학설 중에 하나가 사실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출처: 에스라하우스 게시판
48% (열왕기상)
0% (전체)
애굽(이집트)은 람세스 3세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앗수르(앗시리아)는 아직 작은 나라였습니다.
열왕기(列王記)
히브리어: ספר מלכים 세페르 믈라킴
그리스어: Βασιλειῶν 바실레온
영어: Books of Kings
열왕기 상하서는 사무엘 상하서처럼 히브리어 성경에는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70인역에서는 제3왕국기, 제4왕국기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두란노 비전성경사전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열왕기는 다른 성경의 역사서와 마찬가지로 세속적인 역사가의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예언적인 관점에서 쓰여졌다. 따라서 일반 역사가들에게는 중요한 왕들이 별로 언급되지 않으며, 반면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왕들이 보다 자세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어떻게 다루시는가 하는 것이다. 사실 이것이 역사에서 중요한 것이며 역사에 기록될 만한 것이다."
지혜로운 솔로몬 왕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솔로몬 왕 이후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분열됩니다.
남북으로 분열된 이스라엘의 왕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등장합니다.
[표] 열왕기상 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