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기준일자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하고자 할 때 현재 본문을 읽으실 날짜를 말합니다. 즉 기준일자에 맞추어서 성경 본문을 읽으시면 1년에 1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으실 본문은 고린도후서 12장 1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자살
에스라하우스 [질문&답변]에 있는 글입니다. 일부 내용을 발췌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세례도 받은 기독교인이 자살하게 되면 그 사람의 영혼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생각없이 하는 말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에는 자살한 사람이 몇 사람 있습니다.
반역자 압살롬의 책사였던 아히도벨이 스스로 목매어 죽었습니다.
사울 왕도 사실은 자살을 택했습니다.
가룟 유다 역시 자살을 택하였습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는 교리를 담은 성경 구절은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살한 사람은 지옥에 간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자살이 죄가 되느냐 하는 질문에는 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을 전적으로 거역했다면 그 사람은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주어진 명령은 대체로 세 가지 있습니다.
생명, 사명, 계명 이 세 가지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생명 : 살아라 하는 명령인데 이를 거역한 것이 자살입니다.
사명 :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고 제 몫의 일을 해야 하는데 자살을 하면 그 사명을 거역한 것입니다.
계명 : 어떻게 살 것인가를 규정한 명령입니다. 한 마디로 하면 사랑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이를 거역하고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은 계명을 통째로 거역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살아라!" 하시는데, 마귀는 항상 "죽어라 죽어!"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을 부추키는 영입니다.
자살을 영적(靈的)으로 해석하자면 사탄 마귀의 뜻을 죽기까지 순종한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죽음으로써 거역한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이 죽어서 어디를 가게 될 것인지는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궁극적으로 가는 곳은 딱 두 곳 즉 천국 아니면 지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살한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곳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인 신앙의 삼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첫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자살한 사람은 믿음이 없었기에 자살한 것입니다.
둘째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자살한 사람은 소망이 없었기 때문에 자살한 것입니다.
셋째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자살한 사람은 아무도 사랑할 수 없고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자살한 것입니다.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없는 사람, 하나님의 생명과 사명과 계명을 죽음으로써 거역하는 사람, 마귀의 뜻을 죽기까지 순종하여 자살을 택한 사람, 하나님의 뜻을 죽음으로써 거역한 사람이 바로 자살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교리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살한 사람은 천국에는 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우리 인간의 생각일 뿐입니다. 실제로 그들이 어디가 있는지는 성경에서는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더욱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성도라면 평소에 자살할 수 밖에 없도록 살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믿기로는 자살은 살인보다 더 악한 선택입니다.
샬 롬
69% (사무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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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첫 왕인 사울 왕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왕으로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사무엘記
히브리어: ספר שמואל 세페르 쉬무엘
그리스어: Βασιλειῶν 바실레온
영어: Books of Samuel
히브리어 성경에는 사무엘 상하가 한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70인역에서는 제1왕국기, 제2왕국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열왕기상하는 제3왕국기, 제4왕국기로 되어 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되어 나라를 안정시키고 번영시킵니다.
다윗 왕의 범죄와 회개가 이어지고 그에 상응하는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표] 사무엘하 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