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사울 왕이 다윗을 불러 자신을 섬기게 했습니다 (16:14~16:23)
14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15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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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부리신 악령?
삼상 16:14~16 (개역한글)
14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의 부리신 악신이 그를 번뇌케 한지라.
15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을 번뇌케 하온즉, 16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줄 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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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원컨대 우리 주는 주의 앞에 모시는 신하에게 명하여
수금* 잘 탈줄 아는 사람을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왕에게 이를 때에 그가 손으로 타면 왕이 나으시리이다."
17사울이 신하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잘 타는 사람을 구하여 내게로 데려오라."
18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탈줄을 알고 호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19사울이 이에 사자를 이새에게 보내어 이르되
"양 치는 네 아들 다윗을 내게로 보내라."
하매,
20이새가 떡과 한 가죽부대의 포도주와 염소 새끼를 나귀에 실리고, 그 아들 다윗의 손으로 사울에게 보내니,
21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러 그 앞에 모셔 서매, 사울이 그를 크게 사랑하여 자기의 병기 든 자를 삼고,
22이새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청컨대 다윗으로 내 앞에 모셔 서게 하라. 그가 내게 은총을 얻었느니라."
하니라.
23하나님의 부리신 악신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더라.
[그림] 사울과 다윗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50~16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