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기준일자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하고자 할 때 현재 본문을 읽으실 날짜를 말합니다. 즉 기준일자에 맞추어서 성경 본문을 읽으시면 1년에 1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으실 본문은 유다서 1장 17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살렘과 예루살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가나안으로 보내셨습니다.
가나안의 살렘에는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 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모리아 땅에 있는 한 산'이라고 말하신 곳도 살렘으로 추정합니다.
이후 살렘에는 여부스 사람들이 살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몰아내지 못했습니다.
다윗 왕이 그들을 몰아내고 다윗 성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예루살렘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관련성경구절입니다.
[창세기 14:18~20]
18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22: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사사기 1: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더라.
[여호수아 15:63]
예루살렘 거민 여부스 사람을 유다 자손이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오늘날까지 유다 자손과 함께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시편 76:2]
1하나님이 유다에 알린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2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3거기서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셀라)
[사무엘하 5:6~7]
6 왕과 그 종자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거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소경과 절뚝발이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저희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성이더라.
[역대상 2:55] 야베스에 거한 서기관 족속 곧 디랏 족속과 시므앗 족속과 수갓 족속이니, 이는 다 레갑의 집 조상 함맛에게서 나온 겐 족속이더라.
2.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후예
[사사기 1: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하니라.
3. 이스라엘 왕 예후와 협조
[열왕기하 10:15] 예후가 거기서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이 맞으러 오는 것을 만난지라. 그 안부를 묻고 가로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가로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열왕기하 10: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으로 더불어 바알의 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4. 요나답의 자손은 요나답이 훈계한 것을 약 300년 후에도 지키고 있었다.
[예레미야 35: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그들은 그 선조의 명령을 순종하여, 오늘까지 마시지 아니하거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부지런히 말하여도, 너희는 나를 듣지 아니하도다.
[예레미야 35:16] 레갑의 아들 요나답의 자손은 그 선조가 그들에게 명한 그 명령을 준행하나, 이 백성은 나를 듣지 아니하도다.
[예레미야 35:19]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영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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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 선지자 사망 이후에 더 이상 가나안의 남은 부분들을 정복하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남은 가나안 족속들과 타협하고 타락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토지 분배로 이스라엘의 힘은 분산 되었습니다.
광야 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큰 역사들을 보았던 사람들은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세 선지자가 후계자로 여호수아 선지자를 세웠지만, 여호수아 선지자는 후계자를 세우지 않았습니다.
7년마다 초막절에 율법을 낭독하라고 했던 모세 선지자의 명령이 지켜지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여호수아 선지자 이후 타락 해 가는 이스라엘을 위해 사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사사는 평화시에는 정치, 사회, 종교계의 지도자 역할을, 전쟁시에는 백성들을 구해내는 군사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옷니엘 사사부터 삼손 사사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사사시대를 보여주는 반복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 일을 했더라"
[표] 사사기 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