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 아모리 다섯 왕들의 성을 점령했습니다 (10:29~10:43)
29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막게다에서 립나로 나아가서 립나와 싸우매,
30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칼날로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왕에게 행한 것이 여리고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1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립나에서 라기스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우더니,
32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이튿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쳐서 멸하였으니, 립나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3때에 게셀 왕 호람이 라기스를 도우려고 올라오므로, 여호수아가 그와 그 백성을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지도] 아모리 다섯 왕들의 성을 점령했습니다 (여호수아 10:29~43)
34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라기스에서 에글론으로 나아가서 대진하고 싸워,
35그 날에 그 성읍을 취하고 칼날로 그것을 쳐서 그 중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당일에 진멸하였으니, 라기스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6여호수아가 또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에글론에서 헤브론으로 올라가서 싸워,
37그 성읍을 취하고, 그것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그 성읍과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한 것이 에글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38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돌아와서, 드빌에 이르러 싸워,
39그 성읍과 그 왕과 그 속한 성읍들을 취하고 칼날로 그 성읍을 쳐서, 그 중의 모든 사람을 진멸하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드빌과 그 왕에게 행한 것이 헤브론에 행한 것과 일반이요, 립나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일반이었더라.
40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온 땅, 곧 산지와 남방과 평지와 경사지와 그 모든 왕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고 무릇 호흡이 있는 자는 진멸하였으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것과 같았더라.
41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42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고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단번에 취하니라.
43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길갈 진으로 돌아왔더라.
[그림] 아모리 사람들에 대한 여호수아의 승리 (니콜라 푸생, 1625~16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