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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 * 고린도후서  
  • 1. 인사 (1:1~1:2)
  • 2. 용서    
    • 2.1. 환난 받는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3~1:11)
    • 2.2.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1:12~1:24)  
    • 2.3.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고 위로해 주십시오 (2:1~2:17)  
    • 3. 사도 직분  
      • 3.1.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1 (3:1~3:18)
      • 3.2.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2 (4:1~4:18)
         
      • 3.3.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3 (5:1~5:21)  
      • 3.4.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4 (6:1~7:4)  
      • 3.5. 여러분의 회개를 기뻐합니다 (7:5~7:16)  
      • 4. 연보  
        • 5. 사역  
          • 6. 인사 (13: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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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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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사도 직분
3.2.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2 (4:1~4:18)

 1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긍휼(矜恤)\n불쌍히 여겨 돌보아 줌.\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2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궤휼(詭譎)\n간사스럽고 교묘함. 또는 교묘한 속임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천거(薦擧)\n어떤 일을 맡아 할 수 있는 사람을 그 자리에 쓰도록 소개하거나 추천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노라.
 3만일 우리 복음이 가리웠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운 것이라. 4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우리가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번역비교 + 9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12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13기록한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는 고로 또한 말하노라. 관련구절 + 14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니, 15모든 것을 너희를 위하여 하는 것은 은혜가 많은 사람의 감사함으로 말미암아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후패(朽敗)\n썩어 문드러짐.\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 참고자료 】
하나님의 형상 (고린도후서 4장 4절) +

하나님의 형상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창세기 9:6]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고린도후서 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골로새서 1:13~15]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빌립보서 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요한일서 3: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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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Satan) (고린도후서 4장 4절) +

사단(Satan)
  하나님께 대적하는 악마를 말한다. 히브리어에서 이 단어가 관사 없이 쓰일 때는 일반적으로 ‘적대자, 대적, 원수’ 등을 의미하였다(삼상 29:4; 삼하 19:22; 왕상 11:14; 시 38:20). 후에 대개는 관사가 붙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 마귀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사탄의 별명들:
  사탄은 여러 별명들을 갖고 있다. 귀신의 왕(마 9:34), 시험하는 자(마 4:3), 바알세불(마 12:24, 27), 원수(마 13:39), 악한 자(마 13:19), 벨리알(고후 6:15), 대적자(벧전 5:8), 속이는 자(계 12:9), 큰 용(계 12:3), 거짓의 아비(요 8:44), 살인자(요 8:44), 죄를 짓는 자(요일 3:8), 무저갱의 사자, 아볼루온(계 9:11), 옛 뱀(계 12:9),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사 27:1), 이 세상 신(고후 4:4), 공중 권세 잡은 자(엡 2:2),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히 2:14), 이 세상 임금(요 12:31),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엡 6:12), 시험하는 자(살전 3:5) 등이다. 이런 별명들은 사탄의 성품과 활동상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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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고린도후서 4장 2절) +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양심(良心)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고린도전서 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악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지를 짓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린도전서 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린도후서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린도후서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린도후서 5: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디도서 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모데전서 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후서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로마서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로마서 13: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베드로전서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사도행전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사도행전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요한복음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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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린도후서  
  • 1. 인사 (1:1~1:2)
  • 2. 용서    
    • 2.1. 환난 받는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1:3~1:11)
    • 2.2. 고린도에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1:12~1:24)  
    • 2.3.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고 위로해 주십시오 (2:1~2:17)  
    • 3. 사도 직분  
      • 3.1.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1 (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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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3 (5:1~5:21)  
      • 3.4. 사도 직분에 대해 변호합니다 4 (6:1~7:4)  
      • 3.5. 여러분의 회개를 기뻐합니다 (7:5~7:16)  
      • 4. 연보  
        • 5. 사역  
          • 6. 인사 (13: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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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마게도냐, 고린도
역사 연도
A.D.56 ~ A.D.56
초대교회
(A.D.30 ~ A.D.100)
역사적 상황

  바울 사도가 이 편지를 쓴 것은 고린도 교인들의 도덕적 부패를 경고하고 책망하는 내용을 담은 고린도 전서가 그 교회에 도착한 후에 제기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바울 사도의 첫번째 편지를 받고 대부분의 교인들은 회개를 했으며 다시금 바울 사도의 가르침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 내에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 바울 사도의 사도권에 도전하여 거짓 교리를 퍼뜨림으로 교회는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따라서 바울 사도는 이들의 정체를 폭로하고 교인들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글쓴이
바울 사도
글쓴이 소개
사도 바울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
[ 그림 정보 보기 ]
바울 사도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

 

바울(Paul)

  『인명』 기독교 최초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전도자(?~?). 열렬한 유대교도로서, 기독교도를 박해하러 가다가 다메섹에서 예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을 바꾸어 전 생애를 전도에 힘쓰고 각지에 교회를 세웠다. 로마에서 순교하였으며, <로마서>ㆍ<고린도서>ㆍ<갈라디아서> 따위를 썼다.

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공헌을 한 신약 시대의 인물이다. “대머리와 휜 다리에 눈썹은 서로 맞닿고 코는 매부리에 단신의 다부진 체구를 가진 호감에 찬 사나이, 그는 인간의 모습에 천사의 얼굴을 가진 자이다.” 이것이 2세기 ‘바울과 테크라의 행적’(The Acts of Paul and Thecla)이라는 한 외경에 묘사된 바울의 인물 스케치이다.

  한때는 기독교의 핍박자였던 그가 다메섹에서의 회심을 통해 신약성경의 방대한 부분을 기록한 성경의 저자요 위대한 신학자로, 노련한 목회자요 설교자로, 또 유대인 공동체의 울타리를 넘어 이방 세계로 나아간 선교사가 된 그의 삶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다.

  바울 사도는 다소 출신이었다(행 9:11; 22:3). 로마 시민권을 가졌던 유대인 바울 사도는 다소의 이상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자랐다(행 22:3). 다소는 동방의 사상, 종교와 서방의 문화, 학문이 어우러졌던 곳이다. 또한 바울 사도는 원래  천막 제조업을 했는데(행 18:3), 율법 공부 외에도 자활의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길리기아 지방에서는 길리기움(cilicium)이라는 산양털로 만든 직물이 생산되었으며, 바울 사도는 이것으로 천막을 만들었을 것이다. 안디옥 교회에 파송되었던 바나바 사도는 이방 선교를 위해 바울 사도를 찾아 다소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행 11:25).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글쓴 연도
A.D.56
책 이름 설명
바울 사도가 고린도에 있는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간추린 내용

  바울 사도는 이전 편지에서 고린도교회가 자신의 책망을 듣고 회개하였다는 말을 전해 듣고 기뻐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린도 교회에 몰래 숨어들어온 거짓 스승들과 이단들이 교인들을 미혹시켜 바울 사도의 사도직을 의심케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들의 악습을 재차 시정하려고 이 편지를 그의 사랑하던 제자 디도편에 보내어 권면 하였습니다.

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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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고린도후서 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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