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속죄 예식 (16:3~16:28)
3"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찌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5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 제물을 위하여 수염소 둘과, 번제물을 위하여 수양 하나를 취할찌니라.
6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7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문 여호와 앞에 두고,
8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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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찌니라.
11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13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찌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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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향단의 불
레위기 10장 1~2절 (개역한글)
1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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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며,
15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찌니,
16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 범한 모든 죄를 인하여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7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찌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20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21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찌니,
22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찌니라.
23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24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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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속죄
히브리서 7장 23~28절 (개역한글)
23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25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6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자라. 27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28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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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8~15절 (개역한글)
8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10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1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13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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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속죄제 희생의 기름을 단에 불사를 것이요,
26염소를 아사셀에게 보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 것이며,
27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28불사른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에 들어올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