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기준일자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하고자 할 때 현재 본문을 읽으실 날짜를 말합니다. 즉 기준일자에 맞추어서 성경 본문을 읽으시면 1년에 1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으실 본문은 유다서 1장 17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알 수 있었던 것 - 부활, 영생, 천국
1. 구약에서의 부활, 영생, 천국
[창세기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다니엘 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시편 133: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2. 신약에서의 부활, 영생, 천국
[요한복음 3:3~17 (일부)]
3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14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15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7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후서 1:3~6] 3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5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마태복음 22:29~30] 2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누가복음 20:34~36] 34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요한복음 5:25~29]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30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마태복음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28:18~20] 18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모든 비밀이 다 밝히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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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해 비웃거나 조롱을 일삼는 자들이 나타나서 신자들을 미혹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선지자들의 말씀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상기시켜 재림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 편지를 썼습니다.
요나(요한)의 아들로(마 16:17; 요 1:42; 21:15-17) 히브리어로 ‘시몬’(Shimon)입니다(막 1:16, 29, 36).
예수님으로부터 ‘게바’(반석; Kepha')란 별명을 받았습니다(요 1:42). ‘게바’는 아람어로 ‘바위’란 뜻인데 아람어 ‘케파’(Kepha’)의 헬라어 음역입니다. 베드로(페트로스; Petros)는 ‘게바’와 같은 뜻을 가진 헬라어 이름입니다(마 16:18; 눅 6:14).
베드로 사도는 종종 ‘시몬 베드로’라고 불렸습니다(마 16:16; 눅 6:14).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베드로 사도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거짓 선생들을 조심하고 도둑 같이 올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표] 베드로후서 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