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8:1~8:13)
1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2성소와 참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3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찌니라.
4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5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관련구절 +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출애굽기 25:39~40 (개역한글)
39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40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찌니라."
[ 보러가기 ]
6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7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9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10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11또 각각 자기 나라 사람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이르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할 것은 저희가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관련구절 +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서 귀환하게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 때에는 모두가,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다 하나님을 알 것입니다.
예레미야 31장 33~34절 (개역한글)
3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보러가기 ]
13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가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