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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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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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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로마서  
  • 1. 인사 (1:1~1:7)
  • 2. 로마에 가려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1:8~1:17)  
  • 3. 의    
    • 3.1. 의의 필요성  
      • 3.1.1.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를 치시려고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18~1:32)
      • 3.1.2.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2:1~2:29)
         
      • 3.1.3. 율법을 통해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3:1~3:20)  
    • 3.2. 의의 표명  
    • 3.3. 의와 이스라엘의 관계  
    • 4. 그리스도인의 생활  
      • 5. 로마를 방문하고 서바나(스페인)로 갈 계획입니다 (15:14~15:33)
      • 6. 인사 (16: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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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의
  •     3.1. 의의 필요성
3.1.2.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십니다 (2:1~2:29)

 1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3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5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6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
 9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10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 11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12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교리 + 16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17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반포(頒布)\n세상에 널리 퍼뜨려 모두 알게 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느냐? 23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26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것이 아니냐? 27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28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29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찌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교리 +
【 참고자료 】
가증 (로마서 2장 22절) +

가증(Abomination, Detestation)

  몹시 괘씸하고 얄미운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숭배 행위(신 18:9-14; 왕상 11:5; 왕하 16:3)나 우상(왕상 15:13; 왕하 23:34; 렘 7:30)에 대해 쓰였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가증한 행위들이 신명기 18:9-14에 기록되어 있는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것, 복술, 길흉을 말하는 것, 요술하는 것, 무당 행위, 진언하는 것, 신접하는 것, 박수, 초혼하는 것 등을 가증하다고 하셨다. 또 하나님께서는 식용으로 부적당한 동물이나 곤충을 말씀하시며 이것들을 가증하다고 하셨다(레 11:1-47). 그리고 금지된 성적인 행위 등을 가증하다고 하시며 금지하셨다(레 18:22, 26-27).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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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로마서 2장 15절) +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양심(良心)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고린도전서 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악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지를 짓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린도전서 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린도후서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린도후서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린도후서 5: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디도서 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모데전서 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후서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로마서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로마서 13: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베드로전서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사도행전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사도행전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요한복음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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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3. 율법을 통해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 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3:1~3:20)  
    • 3.2. 의의 표명  
    • 3.3. 의와 이스라엘의 관계  
    • 4. 그리스도인의 생활  
      • 5. 로마를 방문하고 서바나(스페인)로 갈 계획입니다 (15:14~15:33)
      • 6. 인사 (16: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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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바울 사도가 로마에 있는 신도들에게 보낸 편지
역사 연도
A.D.57 ~ A.D.57
초대교회
(A.D.30 ~ A.D.100)
역사적 상황

  바울 사도는 3차 전도 여행중에 예루살렘의 가난한 신자들을 위해 이방인 교회들이 모금한 헌금을 예루살렘에 가져 가려고 하였습니다.

  로마서 15장 26절에 의하면 바울 사도가 이 편지를 쓸 때는 이미 마게도냐와 아가야 교회의 헌금을 받아가지고 고린도에 도착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곳에서 3개월 체류하면서 이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 사도는 서바나(스페인)로 전도를 가기 위해 로마 성도들의 지원이 필요했습니다. 로마 교회는 바울  사도가 전도해서 생겨난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그들을 위해 감사하며 기도하는 동시에 기회를 얻어 로마 교회를 방문하고자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 편지는 겐그레아 교회에서 일하고 있는 자매 뵈뵈가 로마 교회에 가게 되어 있어서 이 편지를 맡겨 보낸 것입니다.

  이 편지는 로마 교회에서 유대 기독교인들과 이방 기독교인들이 서로 비판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로마의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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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바울 사도의 3차 전도 여행

글쓴이
바울 사도
글쓴이 소개
사도 바울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
[ 그림 정보 보기 ]
바울 사도 (렘브란트, 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 1633년)

 

바울(Paul)

  『인명』 기독교 최초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 전도자(?~?). 열렬한 유대교도로서, 기독교도를 박해하러 가다가 다메섹에서 예수의 음성을 듣고 믿음을 바꾸어 전 생애를 전도에 힘쓰고 각지에 교회를 세웠다. 로마에서 순교하였으며, <로마서>ㆍ<고린도서>ㆍ<갈라디아서> 따위를 썼다.

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의 의미를 해석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공헌을 한 신약 시대의 인물이다. “대머리와 휜 다리에 눈썹은 서로 맞닿고 코는 매부리에 단신의 다부진 체구를 가진 호감에 찬 사나이, 그는 인간의 모습에 천사의 얼굴을 가진 자이다.” 이것이 2세기 ‘바울과 테크라의 행적’(The Acts of Paul and Thecla)이라는 한 외경에 묘사된 바울의 인물 스케치이다.

  한때는 기독교의 핍박자였던 그가 다메섹에서의 회심을 통해 신약성경의 방대한 부분을 기록한 성경의 저자요 위대한 신학자로, 노련한 목회자요 설교자로, 또 유대인 공동체의 울타리를 넘어 이방 세계로 나아간 선교사가 된 그의 삶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다.

  바울 사도는 다소 출신이었다(행 9:11; 22:3). 로마 시민권을 가졌던 유대인 바울 사도는 다소의 이상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자랐다(행 22:3). 다소는 동방의 사상, 종교와 서방의 문화, 학문이 어우러졌던 곳이다. 또한 바울 사도는 원래  천막 제조업을 했는데(행 18:3), 율법 공부 외에도 자활의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길리기아 지방에서는 길리기움(cilicium)이라는 산양털로 만든 직물이 생산되었으며, 바울 사도는 이것으로 천막을 만들었을 것이다. 안디옥 교회에 파송되었던 바나바 사도는 이방 선교를 위해 바울 사도를 찾아 다소를 방문했던 적이 있다(행 11:25).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글쓴 연도
A.D.57
책 이름 설명
바울 사도가 로마에 있는 신도들에게 보낸 편지
책 특징

저자 및 기록 연대

  로마서는 바울 사도가 기록했다고 했는데(롬 1:1), 이에 대해서는 별다른 이의가 제기되지 않고 있다. 로마서 16:22에 언급된 더디오는 바울 사도의 대필자이거나 서기였을 것이다. 로마서의 일부가 다른 사람에 의해 기록되어 로마서에 첨가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바울 사도가 로마서를 기록한 시기는 제3차 전도여행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그렇다면 바울 사도가 로마를 다음 목적지로 계획하고(행 19:21; 20:16), 예루살렘으로 갈 준비를 하면서 이 편지를 썼을 것이다. 따라서 기록 장소는 고린도가 가장 유력하다. 바울 사도가 로마서를 기록한 연대는 바울 사도가 헬라에서 석 달 간 머물렀던 연대를 통해 짐작할 수 있는데,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AD 57년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출처 :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간추린 내용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의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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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로마서 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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