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하나님을 향한 갈망 (42:1~42:11)
[고라 자손의
마스길*,
영장*으로 한 노래]
1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도움말 +
고라 자손
레위의 증손이자 고핫(그핫)의 손자이며, 이스할의 아들 고라의 자손들을 말한다.
고라가 모세를 대적하다 죽었을 때 그의 세 아들들은 죽지 않았는데(민 26:11) 그들로부터 고라 자손이 나왔다. 이들은 성전 문지기(대상 9:17-19; 26:1, 19), 요리사(대상 9:31), 노래하는 자(대상 15:19)가 되었으며, ‘고라 자손의 노래’(시 42편; 44-49편; 84-85, 87-88편)를 남겼다. 노래하는 자 헤만과 사무엘도 고라의 후손이다(대상 6:33-34).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2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6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땅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8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 관련 교독문 】
+
(새찬송가) 125번 사순절(2)
+
성경 구절 : 시편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 42 : 1 - 3)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 : 5)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 42 : 8 - 11)
[ 교독문 보기 ]
【 관련 찬송가 】
+
(새찬송가) 392장 주여 어린 사슴이
+
성경 구절 : 시편 42:1
1. 주여 어린 사슴이 목이 갈하여 시냇물을 찾으며 허덕이듯이
나의 갈급한 영은 살아 계신 주 나 진정 사모함으로 애가 탑니다
2. 악한 원수 마귀는 나를 비웃어 너의 찾는 하나님 어디있느냐
종일 핍박 하오니 나는 주야에 눈물을 흘려 음식을 삼았나이다
3. 나는 머리 수그려 한숨 지오니 옛날 성전 그리워 눈물집니다
주의 폭포 소리는 산을 울리고 큰 바다 물결 일어나 넘치나이다
4. 슬픈 마음 행여나 품지말지라 낮에 인자 하심을 내게 베풀고
어둔 밤에 노래로 품어 주시니나 진정 주를 우러러 사모합니다
[ 찬송가 보기 ]
[ 악보 ]
[ 듣기 ]
[ 동영상 ]
(새찬송가) 547장 나 같은 죄인까지도
+
성경 구절 : 시편 42:1
1. 나 같은 죄인까지도 찾아와 주신 주 간곡한 음성 못잊어 마음 문 엽니다
피 흘려주신 그 사랑 감당치 못하여 상하신 주님 그 얼굴 우러러봅니다
2. 목 마른 사슴 갈하여 시냇물 찾듯이 메마른 영혼 말씀을 갈급해합니다
진리의 성령 오셔서 인도해 주시고 샘같이 솟는 그 말씀 넘치게 주소서
3. 질그릇 같은 이 몸도 깨끗게 하시고 죽으나 사나 주 위해 일하게 하소서
영광의 주님 오실 때 부끄럼 많으나 흰 예복 입고 주님을 뵈옵게 하소서
[ 찬송가 보기 ]
[ 악보 ]
[ 듣기 ]
[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