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스룹바벨 유다 총독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니, 그가 완공할 것이다 (4:1~4:14)
1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6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8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11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도움말 +
'감람나무 두 가지', '기름 발리운 자 둘'은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말합니다.
【 관련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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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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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가랴서에 왜 책망하는 말이 없는지를 알 수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빈 칸에 알맞은 말은 무엇입니까?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하나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건축하기를 ( )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하여 ( ),
에스라 5:1~2 (개역한글판)
1. 시작하매, 돕더니
2. 시작하매, 방해하더니
3. 중단하매, 돕더니
4. 중단하매, 방해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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