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안뜰 (40:28~40:49)
28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 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29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0그 사면 현관의 장은
이십 오척*이요,
광은 오척*이며,
31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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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나무(Palm tree)
야자과의 상록수로 키는 3m에서 10m 정도로 자라고 그 열매는 맛이 매우 달콤하다. 뿌리가 100-200m까지 깊이 뻗어내려가기 때문에 사막성 기후에도 잘 자란다.
아름다운 종려나무의 모습은 솔로몬 성전 내외소의 사면벽과 문(왕상 6:29-35), 솔로몬 성전 본당의 천장(대하 3:5), 에스겔이 환상 가운데 본 새 성전 문벽에 새겨졌다(겔 40:16, 22, 26, 31, 34, 37).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32그가 나를 데리고 안 뜰 동편으로 가서 그 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33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4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도움말 +
종려나무(Palm tree)
야자과의 상록수로 키는 3m에서 10m 정도로 자라고 그 열매는 맛이 매우 달콤하다. 뿌리가 100-200m까지 깊이 뻗어내려가기 때문에 사막성 기후에도 잘 자란다.
아름다운 종려나무의 모습은 솔로몬 성전 내외소의 사면벽과 문(왕상 6:29-35), 솔로몬 성전 본당의 천장(대하 3:5), 에스겔이 환상 가운데 본 새 성전 문벽에 새겨졌다(겔 40:16, 22, 26, 31, 34, 37).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35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척량하니, 척수는
36장이
오십척*이요, 광이
이십 오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37그 현관이 바깥 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38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39그 문의 현관 이편에 상 둘이 있고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을 잡게 한 것이며,
40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편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41문 곁 이편에 상이 넷이 있고 저편에 상이 넷이 있어, 합이 여덟 상이라. 그 위에서 희생을 잡는 소용이며,
42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각
장이 일척 반*이요, 광이 일척 반이요,
고가 일척*이라. 번제의 희생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43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넓이만한 갈고리가 사면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의 고기가 있더라.
44안 문안 안 뜰에는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으로 향하였더라.
45그가 내게 이르되,
"남향한 이 방은 성전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요, 46북향한 방은 제단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 자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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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독(Zadok)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후손이며(대상 6:1-3) 아히둡의 아들이자 아히마아스의 아버지이다(삼하 8:17; 18:19; 대상 6:8; 24:3).
헤브론에서 다윗이 왕으로 추대될 때 젊은 용사였던 사독은 자기 집안의 군대장관 22명을 이끌고 다윗에게 나왔다(대상 12:28).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에서 예루살렘 성으로 옮길 때 궤를 메었으며(대상 15:11-12),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의 왕이 되어 군사적인 목적으로 인구 조사를 할 때 아론 자손을 대표하는 관장의 일을 하였다(대상 18:16, 대상 27:17).
압살롬의 반란으로 다윗이 도피할 때 다윗의 명령으로 예루살렘에 남은 그는 예루살렘과 다윗 무리 간의 연락을 담당하였다(삼하 15:22-29).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에는 다윗의 말을 전하여 유다 장로들의 마음을 돌리게 했다(삼하 19:11).
아도니야의 반역을 도왔던 아비아달 제사장과는 달리 사독은 충실하게 솔로몬을 섬겼다.
다윗 때 제사장이었으며 솔로몬에게 기름부어 왕이 되게 했다(왕상 1:34, 38-39, 44-45).
솔로몬이 왕이 된 후에는 대제사장이 된 사람이다(대상 6:53; 삼하 8:17; 삼하 20:25).
솔로몬 왕 때 아비아달 제사장이 제사장 직위를 잃게 되자 사독과 그의 자손이 유일하게 제사장 직무를 수행했다(왕상 1:7-8; 왕상 4:2, 4).
그 후손들은 우상숭배의 죄악이 만연할 때에도 제사장직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왕상 1:8, 26, 32; 대하 31:10; 겔 40:46; 43:19; 44:15).
에스겔이 환상 중에 만난 사독: 에스겔은 성전에서 섬길 제사장으로 환상 중에서 본 사독의 자손을 말했는데(겔 44;15) 이것은 사독이 ‘고결한, 의로운’이라는 이름의 뜻처럼 책임감 있게 하나님과 사람을 섬겼기 때문으로 보인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47그가 또 그 뜰을 척량하니,
장이 일백척*이요, 광이 일백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전 앞에 있더라.
48그가 나를 데리고 전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척량하니, 광이
이편도 오척*이요, 저편도 오척이며, 두께가 문
이편도 삼척*이요, 문 저편도 삼척이며,
49그 현관의 광은
이십척*이요, 장은
십 일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편에 있고, 하나는 저편에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