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기준일자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하고자 할 때 현재 본문을 읽으실 날짜를 말합니다. 즉 기준일자에 맞추어서 성경 본문을 읽으시면 1년에 1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으실 본문은 민수기 1장 1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바벨론 포로의 교훈에 대한 참고자료입니다.
출처 : 성경파노라마 (원문보기)
다음은 참고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바벨론 포로로 보낸 것은 저주가 아니고 징계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확실히 배운 것을 몇 가지 정리하면 (다니엘, 에스겔)
첫째,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둘째,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정말 위대하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셋째, 이방나라 신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넷째, 온 세상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홀로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섯째,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사람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섯째, 유대인들이 상당한 기간동안은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환란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계시를 통해서 알게 됩니다.
일곱째,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나리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덟째, 자신들의 죄와 조상들의 죄가 너무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출처 : 성경파노라마 (원문보기)
27%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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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612년, 앗수르(앗시리아)의 수도 니느웨는 바벨론(신바빌로니아)과 메대(메디아)로 구성된 연합군에게 함락 되었습니다.
B.C. 605년, 바벨론(신바빌로니아)은 유프라테스 강변의 갈그미스에서 이집트의 느고 왕을 크게 무찌르고 세계의 패권을 잡았습니다.
바벨론(신바빌로니아)이 이집트의 전쟁에서 승리하자 남 유다의 여호야김 왕은 바벨론에게 충성을 맹세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김 왕은 그 약속을 3년만에 파기하였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남 유다를 침범하여 많은 사람을 바벨론으로 잡아 갔습니다. 이 때 다니엘 선지자와 세 친구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호야김 왕은 폐위 되었고, 그를 이어 여호야긴이 남 유다지역의 왕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여호야긴이 왕이 된지 석 달 만에 느부갓네살 왕은 다시 남 유다를 침범하여 여호야긴 왕을 포함한 백성 1만명을 바벨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 때 에스겔 선지자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호야긴 왕 다음으로 남 유다의 통치자가 된 사람이 남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 왕입니다. 시드기야 왕은 에돔, 암몬, 모압, 두로, 시돈 등과 연합하여 바벨론을 대적하려는 음모를 꾸미다가 결국은 B.C. 586년에 바벨론에게 점령당하고, 그는 바벨론 땅으로 끌려가서 죽었습니다. 이것으로 남 유다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완전히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후계자들은 B.C. 539년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게 멸망될 때까지 세계의 패권을 장악 하였습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은 줄곧 선지자와 정부의 관리로서 활동 하였습니다. 이런 활동은 바벨론이 멸망한 이후 메대와 바사(페르시아)에서도 이어졌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 선지자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다니엘 선지자가 향후 전개될 인류 역사를 상징적으로 예언합니다.
[표] 다니엘 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