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독 기준일자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하고자 할 때 현재 본문을 읽으실 날짜를 말합니다. 즉 기준일자에 맞추어서 성경 본문을 읽으시면 1년에 1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읽으실 본문은 갈라디아서 3장 1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음부(Grave)
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간다고 생각되는 저승을 말합니다.
구약 시대 당시 음부란 개념은 ‘단순히 땅 밑의 세상’, ‘죽은 자들이 들어가는 곳’, ‘무덤’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어떤 일정한 장소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육체와 영혼의 분리 상태인 죽음을 뜻했습니다(창 37:35; 민 16:30; 신 32:22).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쉐올’(sheol)은 개역 성경에서 무덤, 지옥, 구멍 혹은 원어 그대로 스올로 옮겼습니다. 헬라어 ‘하데스’(hades)는 히브리어 ‘스올’을 번역한 것으로 ‘형벌의 처소‘를 뜻합니다(눅 16:23; 계 1:18). ‘스올’은 ‘하늘’(욥 11:8; 시 139; 8)과 대조를 이루고, ‘하데스’는 ‘낙원’(눅 23:43; 고후 12:4; 계 2:7)과 구별됩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악한 일을 하던 사람은 죽어서 음부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 날에 부활을 하고, 심판을 받은 후에 지옥에 가게 됩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입니다.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개역한글판)
81%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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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에서 귀환한 에스라 학사가 최종 형태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주전 450년경)
세계와 인류의 창조, 문명의 기원 등 태고의 역사(1~11장)와 아브라함부터 시작되는 족장들의 삶(12~50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앞 부분에는 창조와 타락, 심판과 분산이 있습니다. 뒷 부분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십니다. 첫 인간인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생활합니다. 그러나 죄를 짓고 그 곳에서 쫓겨납니다.
노아 시대에 홍수를 통해 심판이 일어납니다. 바벨탑에서 언어가 뒤섞이고 사람들이 분산 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가나안 땅으로 보내십니다. 이후 이삭과 야곱과 요셉의 삶이 펼쳐집니다.
[표] 창세기 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