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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으실 본문은 유다서 1장 17절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원문순서'입니다.)
니느웨(Nineveh)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입니다. 이곳은 현재의 이라크 티그리스 강변에 있는 도시로 앗시리아(B.C. 705-612)의 수도였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B.C. 760년 경에 이곳에서 회개의 메시지를 전했고, 니느웨 사람들은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요나 선지자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약 100년이 지난 뒤 나훔 선지자는 니느웨의 멸망을 선포했습니다.
티그리스 강 동쪽(이라크)으로 약 8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했던 니느웨는 오늘날 폐허로 남아 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1842년에 거대한 니느웨 시의 잔해를 발견했는데, 발굴작업 결과 거대한 궁전의 흔적과 앗수르의 이야기를 담은 수천 개의 묘비를 발견했습니다. 발굴에 따르면 니느웨 시는 약 30m 높이의 성벽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벽이 아주 두꺼워서 네 대의 전차가 나란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였고, 또 성벽에는 수백 개의 탑이 있었으며 성벽 둘레에는 넓이 42m, 깊이 18m의 호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튼튼했던 도시, 니느웨는 B.C. 612년경 메대와 바벨론 연합군에게 점령당했는데, 티그리스 강이 갑자기 흘러넘쳐서 성벽의 일부가 무너졌고 이를 통해 적군은 도시로 쉽게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니네베(Nineveh) 또는 니느웨는 고대 아시리아의 수도입니다. 티그리스 강의 동쪽 유역에 위치합니다. 니네베 유적지는 현재의 이라크 모술과 티그리스 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 편에 있습니다.
1845년 발굴 전에 위대한 아시리아 제국과 그 거대한 수도의 역사적인 지식은 거의 전무하였습니다. 까마득한 기억들이 실제고 그 권력과 위대함으로 인해 실제로는 남아 있었지만 확실한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팔미라, 페르세폴리스, 그리스 테베 등의 패망한 도시는 폐허를 남겨 그들의 위대했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니네베는 흔적이 남아 있지 않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시절인 기원전 400년에 니네베가 과거 것이 되었고, 역사학자 크세노폰이 그곳을 지나갈 때는 그 이름의 기억이 묻히고 니네베도 지하로 묻혔습니다.
현대명은 쿠윤지크(Kuyunjik)이다. 이라크 북부 모술의 대안(티그리스 강동안)에 있는 아시리아의 마지막 수도다. B.C.612년에 메디아와 신바빌로니아에게 공략되었다. 1842~1855년에 프랑스의 보타, 1845년과 1874년에는 영국의 레이어드, 래삼(Hormuzd Rassam, 1826~1910), 1927~1932년 영국 톰프슨(Reginald Campbell Thompson, 1876~1941), 1954~1955년에는 이라크 고고국이 발굴했다.
니네베는 쿠윤지크와 나비유누스, 북과 남 두 언덕으로 구성되어 있다. 쿠윤지크 언덕은 남북의 긴 달갈형으로 되어 있고 남서부에는 센나케리브의 남서궁전, 북방에는 아슈르바니팔의 북궁전이 세워졌으며, 북궁전의 남쪽에 이슈타르 신전과 나브 신전이 있었다. 궁전벽화는 여러 가지 장면을 묘사한 오르토스타트로 장식되어 있다. 아슈르바니팔의 궁전에 부속되는 도서관에서 수만의 점토판이 발견됐으며, 홍수 전설을 기록한 점토판도 있었다. 쿠윤지크의 층위학적 발굴(層位學的 發掘)로 선사시대의 모든 층이 확인됐다. 나비유누스 언덕에는 지구라트와 주신전이 세워져 있었으나 발굴되고 없다.
니네베 출토의 주된 것은 『아카드의 사르곤 왕상』이라 불리는 청동제 인상 두부(바그다드, 이라크 박물관), 『티그라트피레셀 1세의 오벨리스크』외에 『아슈르바니팔의 사자사냥』, 『빈사의 사자』, 『라가슈 점령』,『늪지대에서의 전투』,『음악가』,『엘람 인의 패배』 등을 표현한 오르토스타트 부조가 있다. 출토유물 대부분은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80% (스바냐)
0% (전체)
므낫세 왕과 아몬 왕의 사악한 통치가 끝나고 요시아 왕이 즉위했으나, 약 50년 가량 만연해 있던 이방신을 믿던 것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일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자신의 나라 백성들에게는 물론, 인근 나라 백성들을 향해서도 강력히 경고하기 시작 했습니다.
남 유다와 그 주변 나라들에게 곧 닥칠 심판을 경고하고, 그들의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1"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스바냐 2:1~3 (개역한글판)
[표] 스바냐 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