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22:8~22:20)
8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9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의 신복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10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라.
12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13"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발하신 진노가 크도다."
14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저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하였더라. 저희가 더불어 말하매,
15훌다가 저희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고하기를, 16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의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7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 손의 모든 소위로 나의 노를 격발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이곳을 향하여 발한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8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들은 말을 의논컨대,
19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하여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20그러므로 내가 너로 너의 열조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사자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 참고자료 】
선지자와 예언서
(열왕기하 22장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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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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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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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성경을 읽어보고 경건하게 된 두 사람으로 알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1. 웃시야, 에스라
2. 웃시야, 느헤미야
3. 요시야, 에스라
4. 요시야, 느헤미야
[ 퀴즈 풀기 ]
열왕기하 22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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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남유다 요시아 왕이 회개하는 장면의 성경 구절입니다. 빈 칸에 알맞은 말은 무엇입니까?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전에서 ( )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의 신복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또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왕의 앞에서 ( ), 왕이 ( )의 말을 듣자 곧 그 옷을 찢으니라.
열왕기하 22:8~11 (개역한글판)
1. 족보책, 읽으매, 족보책
2. 율법책, 읽으매, 율법책
3. 야살의 책, 읽으매, 야살의 책
4. 주석책, 읽으매, 주석책
[ 퀴즈 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