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앗수르(앗시리아)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정착해서 살았습니다 (17:24~17:41)
24앗수르 왕이 바벨론과 구다와 아와와 하맛과 스발와임에서 사람을 옮겨다가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두매, 저희가 사마리아를 차지하여 그 여러 성읍에 거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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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곤(Sargon)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했던 시대의 앗수르(앗시리아) 왕의 이름으로, 성경에 기록된 사람은 사르곤 2세입니다(이사야 20:1).
사르곤 2세의 아버지는 디글랏 빌레셀 3세이며 그 아들은 산헤립입니다. 살만에셀 5세 왕이 북 이스라엘의 사마리아를 공격할 때 그를 죽이고 왕이 되어 BC 721년부터 705년까지 다스렸습니다. 왕위에 오른 사르곤 2세는 BC 721년 북 이스라엘의 호세아 왕 9년에 사마리아를 완전 정복하였고(열왕기하 17:6), 앗수르(앗시리아) 주변 나라들을 차례로 정복하여 앗수르(앗시리아) 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는 앗수르(앗시리아)의 수도를 니느웨로 옮기고 니느웨 동편에 궁전을 건설하는 등 왕국의 영화를 구축했으며, 그의 왕위는 BC 705년 그의 아들 산헤립에 의해 계승되었습니다.
혼혈족 사마리아인을 출현시킨 사람:
앗수르(앗시리아)의 사르곤 2세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가고(열왕기하 17:6) 바벨론, 구다, 아와, 하맛, 스발와임 사람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키는 등 혼합정책을 펼쳤습니다(열왕기하 17:24). 이 때문에 사마리아인이라는 혼혈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 각 나라의 신들을 들여와 섬기게 하여 혼합종교와 우상숭배 사상을 퍼뜨렸습니다(열왕기하 17:29-31).
출처: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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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살핫돈(Esarhaddon)
앗수르의 왕입니다. 그는 산헤립의 아들이었으며(왕하 19:37), 앗수바니팔의 아버지였습니다. 남유다 히스기야 왕과의 전쟁에서 패한 산헤립이 죽임당한 뒤 에살핫돈이 산헤립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습니다(왕하 19:35-37; 사 37:37-38).
에살핫돈은 앗수르를 잘 다스렸으며(B.C. 681~669) 아버지 산헤립이 파괴했던 바벨론 시내와 신전을 재건했습니다. 그는 애굽을 공격하여 멤피스를 정복하기도 했으며 사마리아에 바벨론, 구다, 아와, 하맛, 스발와임인들을 이민시켜서 혼혈 백성을 만들었습니다(에스라 4:2; 왕하 17:24).
에살핫돈이 왕위에 있을 때 앗수르 영토는 최대로 확장되었고 주변 나라들에게도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지도] 앗수르(앗시리아) 사람들이 사마리아에 정착해서 살았습니다 (열왕기하 17:24~41)
25저희가 처음으로 거기 거할 때에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한고로, 여호와께서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매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그러므로 혹이 앗수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께서 사마리아 여러 성읍에 옮겨 거하게 하신 열방 사람이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하므로, 그 신이 사자들을 저희 가운데 보내매 저희를 죽였사오니, 이는 저희가 그 땅 신의 법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27앗수르 왕이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그곳에서 사로잡아 온 제사장 하나를 그곳으로 데려가되, 저로 그곳에 가서 거하며 그 땅 신의 법으로 무리에게 가르치게 하라."
28이에 사마리아에서 사로잡혀간 제사장 중 하나가 와서 벧엘에 거하며, 백성에게 어떻게 여호와 경외할 것을 가르쳤더라.
[그림] 사마리아에서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 열방 사람들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91년)
29그러나 각 민족이 각기 자기의 신상들을 만들어 사마리아 사람의 지은 여러 산당에 두되, 각 민족이 자기의 거한 성읍에서 그렇게 하여,
30바벨론 사람들은 숙곳브놋을 만들었고, 굿 사람들은 네르갈을 만들었고, 하맛 사람들은 아시마를 만들었고,
31아와 사람들은 닙하스와 다르닥을 만들었고, 스발와임 사람들은 그 자녀를 불살라 그 신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드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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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곤(Sargon)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했던 시대의 앗수르(앗시리아) 왕의 이름으로, 성경에 기록된 사람은 사르곤 2세입니다(이사야 20:1).
사르곤 2세의 아버지는 디글랏 빌레셀 3세이며 그 아들은 산헤립입니다. 살만에셀 5세 왕이 북 이스라엘의 사마리아를 공격할 때 그를 죽이고 왕이 되어 BC 721년부터 705년까지 다스렸습니다. 왕위에 오른 사르곤 2세는 BC 721년 북 이스라엘의 호세아 왕 9년에 사마리아를 완전 정복하였고(열왕기하 17:6), 앗수르(앗시리아) 주변 나라들을 차례로 정복하여 앗수르(앗시리아) 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는 앗수르(앗시리아)의 수도를 니느웨로 옮기고 니느웨 동편에 궁전을 건설하는 등 왕국의 영화를 구축했으며, 그의 왕위는 BC 705년 그의 아들 산헤립에 의해 계승되었습니다.
혼혈족 사마리아인을 출현시킨 사람:
앗수르(앗시리아)의 사르곤 2세 왕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가고(열왕기하 17:6) 바벨론, 구다, 아와, 하맛, 스발와임 사람들을 사마리아에 이주시키는 등 혼합정책을 펼쳤습니다(열왕기하 17:24). 이 때문에 사마리아인이라는 혼혈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 각 나라의 신들을 들여와 섬기게 하여 혼합종교와 우상숭배 사상을 퍼뜨렸습니다(열왕기하 17:29-31).
출처: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32저희가 또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중에서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택하여 그 산당에서 자기를 위하여 제사를 드리게 하니라.
33이와 같이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또한 어디서부터 옮겨왔든지 그 민족의 풍속대로 자기의 신들도 섬겼더라.
34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는도다.
35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36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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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비교 (열왕기하 17:36)
[개역한글]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개역개정]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경외하여 그를 예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공동번역]
오직 큰 힘으로 팔을 뻗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낸 나 야훼만 공경하고 절하며 제사를 드려라.
[새번역]
오직 큰 능력으로 팔을 펴시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그분 주님만을 경외하고, 그분에게만 절하고 제사를 드려야 한다.
[현대인의 성경]
너희는 놀라운 기적과 큰 능력으로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나 여호와만 섬기고 나에게 예배하며 제사를 드려야 한다.
[NIV]
But the LORD, who brought you up out of Egypt with mighty power and outstretched arm, is the one you must worship. To him you shall bow down and to him offer sacrifices.
[NASB]
But the LORD, who brought you up from the land of Egypt with great power and with an outstretched arm, Him you shall fear, and to Him you shall bow yourselves down, and to Him you shall sacrifice.
37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
38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39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41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 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