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의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 의뢰하는 모든 양식과 그 의뢰하는 모든 물과
2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공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 하실 것이며,
4그가 또 아이들로 그들의 방백을 삼으시며
적자*들로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5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6혹시 사람이 그 아비의 집에서 그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너는 의복이 오히려 있으니 우리 관장이 되어 이 멸망을 네 수하에 두라.'
할 것이면,
7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않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로 백성의 관장을 삼지말라.'
하리라.
8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9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찐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10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11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12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관할하는 자는 부녀라. 나의 백성이여, 너의 인도자가 너를 유혹하여 너의 다닐 길을 훼파하느니라.
13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14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장로들과 방백들을
국문*하시되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은 너희 집에 있도다. 15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뇨?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