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6. 야곱의 자식들이 태어났습니다 (29:31~30:24)
31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32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1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 형을 투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나로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
2야곱이 라헬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그대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
3라헬이 가로되,
"나의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를 인하여 자식을 얻겠노라."
하고,
4그 시녀 빌하를 남편에게 첩으로 주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갔더니.
5빌하가 잉태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6라헬이 가로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소리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7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잉태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8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9레아가 자기의 생산이 멈춤을 보고 그 시녀 실바를 취하여 야곱에게 주어 첩을 삼게 하였더니,
10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11레아가 가로되,
"복되도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12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13레아가 가로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14맥추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어미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형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도움말 +
합환채(Mandrake) (창세기 30:14)
15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가로되,
"그러면 형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형과 동침하리라."
하니라.
16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17하나님이 레아를 들으셨으므로 그가 잉태하여 다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18레아가 가로되,
"내가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하나님이 내게 그 값을 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였으며,
19레아가 다시 잉태하여 여섯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은지라.
20레아가 가로되,
"하나님이 내게 후한 선물을 주시도다. 내가 남편에게 여섯 아들을 낳았으니 이제는 그가 나와 함께 거하리라."
하고, 그 이름을 스불론이라 하였으며,
21그 후에 그가 딸을 낳고 그 이름을 디나라 하였더라.
22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23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24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었더라.
[족보] 야곱의 자녀 (창세기 29:31~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