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9)
1"
'나팔을 네 입에 댈찌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4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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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권세
바울 사도가 로마에 편지를 보내며 하신 말씀입니다.
로마서 13장 1절 (개역한글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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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시며,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호세아 8장 4절 (개역한글판)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북 이스라엘 왕 중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지 않으신 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세아 선지자와 바울 사도가 살았던 시대는 왕정 시대였습니다.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주의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는, 이 말씀을 한 번 더 숙고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6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7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찌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8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저희가 홀로 처한 들 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찌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의 지워준 짐을 인하여 쇠하기 시작하리라.
11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13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찌라도, 저희가 고기로 제사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을 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1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 하였느니라.
2타작 마당이나 술틀이 저희를 기르지 못할 것이며 새포도주도 떨어질 것이요,
3저희가 여호와의 땅에 거하지 못하며, 에브라임이 애굽으로 다시 가고 앗수르에서 더러운 것을 먹을 것이니라.
4저희가 여호와께 전제를 드리지 못하며, 여호와의 기뻐하시는 바도 되지 못할 것이라. 저희의 제물은
거상* 입은 자의 식물과 같아서 무릇 그것을 먹는 자는 더러워지나니, 저희의 식물은 자기 먹기에만 소용될 뿐이라. 여호와의 집에 드릴 것이 아님이니라.
5너희가 명절일과 여호와의 절일에 무엇을 하겠느냐?
6보라. 저희가 멸망을 피하여 갈찌라도 애굽은 저희를 모으고 놉은 저희를 장사하리니, 저희의 은 보물은 찔레가 덮을 것이요 저희의 장막 안에는 가시 덩굴이 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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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Noph)
이집트 카이로 남쪽으로 약 20km, 나일강의 서쪽편에 위치해 있는 성읍이다. 이곳은 1,2 왕조 때 중요한 도시로 부각되었고 3왕조 때부터 이집트의 수도가 되었다가(호세아 9:6 참조) 5왕조 때부터 세력이 미약해졌다.
놉은 이집트에 거하고 있던 유대인들의 거주지역이었으며(이사야 19:13; 예레미야 44:1), 예레미야 선지자가 신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이집트를 침략하여 놉이 황무해지고 거민들도 없을 것이라고 예언했던 곳이기도 했다(예레미야 46:19).
출처: 두란노 비전성경사전
7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보응의 날이 임한 것을 이스라엘이 알찌라. 선지자가 어리석었고 신에 감동하는 자가 미쳤나니, 이는 네 죄악이 많고 네 원한이 큼이니라.
8에브라임은 내 하나님의 파숫군이어늘 선지자는 그 모든 행위에 새 잡는 자의 그물 같고, 또 그 하나님의 전에서 원한을 품었도다.
9저희는 기브아의 시대와 같이 심히 패괴한지라. 여호와께서 그 악을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