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이방인들의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해서 급기야 이방 기독교인의 숫자가 유대 기독교인의 숫자를 크게 압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유대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에 대한 온전한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되는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와 죄의 문제로 딜레마에 빠져 유대교로 회귀함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유대교로 다시 돌아가려는 그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유대 기독교인들이 전통적인 믿음의 방식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해지기를 바랐습니다.
유대인들이 잘 알수 있도록 유대교에 비추어서 예수님을 설명하고 믿음의 사람들을 예로 들어 권면하고 있습니다.
선지자, 천사, 모세, 여호수아, 제사장 보다 더 크신 예수님.
성전, 제사, 언약을 다시 새롭게 하신 예수님.
[표] 히브리서 권 구성
3% (히브리서)
0%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