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낫세 왕과 아몬 왕의 사악한 통치가 끝나고 요시아 왕이 즉위했으나, 약 50년 가량 만연해 있던 이방신을 믿던 것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일어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자신의 나라 백성들에게는 물론, 인근 나라 백성들을 향해서도 강력히 경고하기 시작 했습니다.
남 유다와 그 주변 나라들에게 곧 닥칠 심판을 경고하고, 그들의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1"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스바냐 2:1~3 (개역한글판)
[표] 스바냐 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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