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왕이 우상숭배와 부도덕한 상황에 빠지기 이전에 기록 되었을 것입니다.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열왕기상 11:4~5 개역한글판)
아가서는 전도서와 함께 가장 늦게 정경으로 인정된 책이다. 아가서는 AD 90년 얌니아 회의(Synod of Jamnia)에서 정경으로 편입되었다. 이 책이 솔로몬 왕의 저작이며, 내용 중에 나타난 남녀의 관계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영적인 관계를 의미한다고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포도원지기이며 아무런 배경도 없는 술람미 여인에게 보내는 솔로몬 왕의 사랑의 노래가 불려집니다.
[표] 아가 권 구성
10%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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