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수르(앗시리아)는 B.C.722~721년에 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멸망시켰으며 사람들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남 유다에게도 위협적인 존재였습니다.
나훔 선지자 때로부터 150년 전, 요나 선지자가 앗수르(앗시리아)의 수도 니느웨의 멸망을 예고 했지만 그들이 회개함으로써 멸망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니느웨는 다시 악해졌고, 이때 나훔 선지자가 심판 예언을 외칩니다. 마침내 앗수르(앗시리아)는 B.C.612년 바벨론(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멸망합니다.
'나훔'의 뜻은 '위로한다'입니다.
나훔 선지자가 앗수르(앗시리아)의 수도 니느웨를 향해 경고를 하고 있는데, 앗수르(앗시리아)의 압제로 고난을 당하던 유대인들에게는 이것이 위로가 된다는 뜻입니다.
나훔 선지자는 엘고스 사람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엘고스가 어디인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의 적이 되어서 앗수르(앗시리아, 수도 니느웨)가 멸망할 것이다. 그곳이 황폐하게 될 것이고, 그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다.
[표] 나훔 권 구성
20% (나훔)
0%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