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장
6절
(개역한글판)
2.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2.2. 가장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들 포도가 맺혔습니다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3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
하셨으니,
7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