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225장 새 예루살렘 복된 집

관리자
1.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네 이름 높도다 이 수고 언제 그치고 나 거기 가리까 나 거기 가리까
2. 저 보석으로 세운 성 늘 보고 싶도다 그 진주 문과 황금 길 나 언제 보리까 나 언제 보리까
3. 그 사도들과 성도들 주 예수 모셨네 주 예수 믿는 친구들 쉬 함께 모이세 쉬 함께 모이세
4. 새 예루살렘 복된 집 나 언제 가리까 나 언제 수고 그치고 그 영광 누릴까 그 영광 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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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장 2절 (개역한글판)
  4. 이 다음에 일어날 일들
    4.7. 새로운 삶

4.7.1. 새 하늘과 새 땅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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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새 예루살렘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행음(行淫)\n간음을 행함.\n\n간음(姦淫)\n부정한 성관계를 함. 주로 배우자 이외의 사람과의 성관계 따위를 이른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자들과 술객*(술객(術客)\n음양(陰陽), 복서(卜筮), 점술(占術)에 정통한 사람. 술가\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참예(參預)\n어떤 일에 끼어들어 관계함. 참여(參與).\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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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둘째 사망 (요한계시록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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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태초부터 새 하늘과 새 땅까지
【 참고자료 】
천국이란? (요한계시록 21장 1절) +

천국이란?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에스라하우스 김성국 목사님의 글 (원문보기) ]

 

근본적인 천국부터 우리의 부활과 궁극적인 천국까지의 여정

  - 천국의 정의 :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과의 인격적 사귐이 이루어지는 곳

 

① 근본적인 천국 :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로 계시는 곳

- 스스로 계시고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 하시고 영원불변 하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

 

② 임시적 천국 1 : 에덴동산, 아담과 하와의 죄로 끝나고 말았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창조 하셨다.

-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욕심 때문에 뱀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지었다.

- 그래서 정상적인 생육 법으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죄 아래 있게 된다.

- 그래서 죄 아래 태어난 사람은 그 육체가 한번 죽는 것이 정한 이치가 되었다.

 

③ 임시적 천국 2 : 주님을 영접한 우리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 살아있을 동안

-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로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의 사귐이 있는 사람의 마음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내 마음의 천국이다.

[ 마태복음 11장 12절 (공동번역) ]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그래서 각 사람 마음에 이루어지는 천국은 임시적일수 밖에 없다.

 

④ 임시적 천국 3 : 우리들의 천국, 이 땅에 있는 성도들의 사귐. 이 땅에서만 존재

-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함으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공동체

 

⑤ 임시적 천국 4 : 영혼들이 머무는 낙원, 부활 때 까지만 존재하는 천국

- 낙원, 아브라함의 품, 본향 찾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성, 주안에서 자는 자들이 있는 곳,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여전히 살아 있는 곳, 육체가 죽은 자들이 영혼은 당연히 살아 있어 육체의 부활을 기다리는 곳

- 마지막 나팔에 여기 낙원이 있는 자들의 영혼이 육체를 얻어 부활할 것이다.

 

⑥ 임시적 천국 5 : 예수님께서 다윗에 위에 앉아 통치하는 천년왕국, 이스라엘이 중심된 만국의 회복. 천년왕국은 교회가 아니다.

- 구약에 예언된 이스라엘을 중심한 회복은 이때를 말하는 것이다.

- 마지막 나팔에 낙원에 있던 자들은 부활한다. 부활한 자중 144,000명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임하시면 천사들이 모은 인침을 받은 사람들이 휴거 될 것이다. 이 땅에 진노의 대접이 부어질 때 예수님께서는 백마 타고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고,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잡아 산채로 지옥에 넣으신다.
그 후 마귀는 결박되어 무저갱에 들어간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내려오시면 이 땅은 새로워지며 천년왕국이 시작된다.

 

⑦ 궁극적인 천국 : 근본적인 천국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귀속되면서 시작

- 근본적인 천국에서 사람과 더불어 영원히 사랑하시고자 만드시기로 하신 곳

-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계획

- 예수님께서 통치하시는 천년왕국을 아버지 하나님께 바치시면서 이루어지는 곳

- 새 예루살렘은 궁극적인 천국의 중심이 된다.

- 우리가 바라보는 궁극적인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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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과 천국 (요한계시록 21장 1절) +

낙원과 천국

  예수님을 믿고 선한 일을 하던 사람은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 즉 낙원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 재림 하실 때에 마지막 나팔 소리와 함께 부활하여 새 하늘과 새 땅, 즉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28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4~29 (개역한글판) 

 

 42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3:42~43 (개역한글판)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누가복음 16:22~23 (개역한글판)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데살로니가전서 4:15~18 (개역한글판)
 
  1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1~2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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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새 하늘과 새 땅까지 (요한계시록 21장 1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