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3장
5절
(개역한글판)
5. 선한 일을 힘쓰게 하십시오
1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2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4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도움말 +
중생,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에스라하우스 게시판의 일부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 원문 보기 ]
예정 ⇒ 소명 ⇒ 중생 ⇒ 믿음 ⇒ 회개 ⇒ 성화 ⇒ 영화 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소명 ⇒ 중생 ⇒ 믿음 ⇒ 회개가 거의 동시적으로 일어난다고 봅니다.
이론상 설명을 하려고 하면 중생할 때 이미 성령으로 중생하게 되는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중생하고 난 후에 믿음을 가지게 되고 믿은 후에야 회개를 한다는 것이 개혁주의 입장에서 발하는 구원론의 기본 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즉 회개하고 난 후에 성화의 단계에서 사람이 자기 생각에 굳어 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화가 되지 않으면 성령의 충만함이 없이 항상 욕심과 자기가 충만 하여 성화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령을 부어 달라고 조르고 보채고 하는 모습은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기 비음, 자아의 부정,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사몽하여 공부하게 되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되고 자신의 자아를 부정하면서 성령의 충만함에 이르게 됩니다.
무슨 영적인 체험을 하겠다고 마음문을 함부로 열고 몸부림을 치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은 성령이 아니고 악령인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대부분 방언과 함께 육체적이고 감각적인 무슨 체험을 사모하는 사람들 중에는 성령을 가장한 악령들이 들어오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극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에스라하우스 게시판의 일부 글을 발췌하였습니다. [ 원문 보기 ]
6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교리 +
7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8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9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11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 참고자료 】
가증
(디도서 3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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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Abomination, Detestation)
몹시 괘씸하고 얄미운 것을 뜻한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숭배 행위(신 18:9-14; 왕상 11:5; 왕하 16:3)나 우상(왕상 15:13; 왕하 23:34; 렘 7:30)에 대해 쓰였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가증한 행위들이 신명기 18:9-14에 기록되어 있는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것, 복술, 길흉을 말하는 것, 요술하는 것, 무당 행위, 진언하는 것, 신접하는 것, 박수, 초혼하는 것 등을 가증하다고 하셨다. 또 하나님께서는 식용으로 부적당한 동물이나 곤충을 말씀하시며 이것들을 가증하다고 하셨다(레 11:1-47). 그리고 금지된 성적인 행위 등을 가증하다고 하시며 금지하셨다(레 18:22, 26-27).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여호와의 증인'은 누구인가?
(디도서 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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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호와의 증인'은 누구인가?
( 일부 발췌 )
여호와의 증인들의 믿음은 무엇일까요?
여호와의 증인이 말하는 예수의 신성, 구원론, 삼위일체론, 성령론, 속죄론 등을 정밀히 살펴 보면 기독교 정통 교리와 다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를 천사장 미가엘과 같은 가장 높은 피조물로 보는데,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분명히 주장하는 많은 성경 구절과 대립됩니다 (요한복음 1:1, 14; 8:58; 10:30).
여호와의 증인은 구원은 믿음과 선행 그리고 순종에 의해 획득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성경은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 합니다 (요한복음 3:16; 에베소서 2:8-9; 디도서 3:5).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 일체론을 부정하고, 예수를 한 피조물로, 성령을 하나님이 소유한 생명이 없는 힘으로 이해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또 죄인을 대속하는 그리스도의 속죄 개념을 거부하고, 대신에 그리스도의 죽음은 아담의 죄 값만을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디도서 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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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
1. 성령님은 언제 임하시는가?
2. 성령의 충만함은 무엇인가?
3. 성령 세례란 무엇인가?
4. 성령의 기름부으심이란 무엇인가?
5.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