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84장 나 어느 날 꿈속을 헤매며

관리자
1.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어느 바닷가 거닐때 그 갈릴리 오신이 따르는 많은 무리를 보았네
나 그때에 확실히 소경이 눈을 뜨는 것 보았네 그 갈릴리 오신이 능력이 나를 놀라게 하였네
2. 그 동정의 눈빛과 음성을 나는 잊을수 없겠네 그 갈릴리 오신이 그 때에 이 죄인을 향하여
못 자국난 그 손과 옆구리 보이시면서 하신 말 네 죄를 인함이라 하실때 나의 죄짐이 풀렸네
3. 그 사나운 바다를 향하여 잔잔하라고 명했네 그 물결이 주 말씀 따라서 아주 잔잔케 되었네
그 잔잔한 바다의 평온함 나의 맘속에 남아서 그 갈릴리 오신이 의지할 참된 신앙이 되었네
4. 이 세상에 살면서 시달린 모든 친구여 나오라 그 놀라운 은혜를 받아서 맘의 평안을 얻으라
나 주께서 명하신 복음을 힘써 전하며 살동안 그 갈릴리 오신이 내맘에 항상 계시기 원하네
<후렴>
1-3. 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부드러운 그 모습을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4. 오 내 친구여 주 사모하세 부드러운 그 모습을 곧 뵈옵고 오늘로부터 내 구주로 섬기세

악보 동영상 간편주보 성경검색
마태복음 8장 5절 (개역한글판)
  4. 질병과 아픔의 치료

4.2. 백부장 하인의 병을 고치셨습니다.

 5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백부-장(百夫長)\n『기독교』로마 군대의 조직 가운데 100명으로 조직된 단위 부대의 우두머리.\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나아와 간구하여 6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7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찌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관련구절 +

(로그인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도]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서 백부장 하인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8:5~13) (누가복음 7:1~10)
(로그인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림] 예수님과 백부장 (파올로 베로네세, 1571년)
【 참고자료 】
신약 시대의 권력자들 (마태복음 8장 5절) +

ref_powerful_people_new_testament.svg

닫기
지옥 (마태복음 8장 12절) +

지옥(Hell, 유황불 붙는 못, 불과 유황 못, 불못)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심판 후 영원히 형벌 받기 위해 가는 곳을 말합니다.

  이곳은 회개하지 않은 죄인이 사후에 가는 곳으로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대하여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5:22).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게엔나’(geenna)는 히브리어 ‘게힌놈’(gehinnom)에서 나온 말로 이교 의식에서 어린이들을 불에 태워 제사드렸던 힌놈의 골짜기에서 파생되었습니다(왕하 23:10; 대하 28:3).

  지옥은 영원한 불(마 18:8-9), 꺼지지 않는 불(마 3:12), 고난의 장소(계 14:10), 바깥 어두움의 곳(마 8:12) 등으로 묘사되며 지옥의 형벌은 영생과 대조됩니다(마 25:46).

  한편 베드로후서 2:4에서는 헬라어 ‘타르타로스’(tartaros)를 사용했는데 이 단어는 타락한 천사들을 위한 처벌의 중간 지역을 말한다고 합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악한 일을 하던 사람은 죽어서 음부에 가게 됩니다. 그리고 최후의 심판 날에 부활을 하고, 심판을 받은 후에 지옥에 가게 됩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 곧 불못입니다.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개역한글판)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