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537장 형제여 지체 말라

관리자

1. 형제여 지체 말라 왜 거기서 방황하나 그 은혜를 입은 자중에 주 너희를 두시려네
2. 형제여 지체 말라 네 몸과 맘 드리어라 주 예수께 구원이 있고 또 영생할 길이있네
3. 형제여 네 맘속에 늘 성령이 권하시네 왜 주님의 구원을 떠나 죄 가운데 살려하나
4. 형제여 지체 말라 이 기회를 잃지말라 주 너에게 복 주실 때니 곧 주 앞에 나아오라
<후렴> 오라 오라 지체 말고 오라 오라 오라 지체 말고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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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49절 (개역한글판)

2. 예수님의 활동

2.42. 예수님께서 눈먼 사람 바디매오를 고쳐주셨습니다

⁴⁶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소경\n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으로 시각에 이상이 생겨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 또는 아주 약한 시력만 남아 있어서 앞을 보기 어려운 사람.\n현재는 ‘시각 장애인(視覺障礙人)’, 또는 맹인(盲人)으로 고쳐부름.\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⁴⁷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⁴⁸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심히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⁴⁹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를 부르라."

하시니, 저희가 그 소경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너를 부르신다."

하매, ⁵⁰소경이 겉옷을 내어버리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 ⁵¹예수께서 일러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