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0장
19절
(개역한글판)
4. 예수님과 대제사장
4.6. 예수님께서 단 한번의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1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도움말 +
희생제사와 예수님의 십자가
염소 피나 송아지 피로서는 죄를 없이 하지 못합니다.
(히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따라서 어느시대 살았던 사람이라도 그의 죄를 속함받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피로써만 가능합니다.
의인 아벨로부터 아리마대 부자 요셉까지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들 중에서 성실하고 정직하며 공의를 행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의 죄 역시 예수님의 피로써만 사함을 받게 됩니다.
구약 시대 유대인들 혹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동물희생을 통하여 받은 은혜라는 것은 1년 단위의 죄를 고백하여 그 죄에 대한 형별을 유예받아서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그 집행 유예를 반복적으로 연장한 것 정도입니다.
이러한 신학이 히브리서 기자의 신학적인 소신이었습니다.
[ 출처: 에스라하우스 '질문있습니다' 게시판 ]
5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교리 +
6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5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6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관련구절 +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예레미야 31:33~34 (개역한글)
33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34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 보러가기 ]
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26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관련구절 +
회개
히브리서 6장 4~6절 (개역한글)
4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 보러가기 ]
교리 +
【 참고자료 】
제사의 변화
(히브리서 10장 4절)
+
제사의 변화
예수님께서 우리의 속죄 제물, 속건 제물,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시편 40:6~8 (개역한글)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4~10 (개역한글)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에베소서 5:1~2 (개역한글)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1~12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이사야 53:10 (개역한글)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린도전서 15:45~46 (개역한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로마서 3:23~26 (개역한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1서 2:1~2 (개역한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9~10 (개역한글)
폐하지 않은 율법
(히브리서 10장 9절)
+
폐하지 않은 율법
1.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함이로다"
[ 마태복음 5장 17~20절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요한복음 10장 34~36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 로마서 3장 29~31절 ]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2.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 히브리서 10장 8~10절 ]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에베소서 2장 14~16절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히브리서 7장 18~19절 ]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3. 더 완전하게 된 율법
가. 제사 관련 율법
- 동물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더 완전해졌습니다.
- 성소와 지성소의 모든 의식들은 성령이 오심으로써 폐하였습니다.
- 레위 지파 아론의 자손들과 관계된 모든 율법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우리 이방인 교회에 아무런 구속력이 없습니다.
나. 사회문화 관습 관련 율법
- 육체의 할례는 영적인 할례 즉 세례로 더 완전해졌습니다.
- 유대인들 민족 역사에 나타난 사건을 중심으로 제정된 절기는 폐하였습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부활로 완성되었습니다.
칠칠절 즉 오순절은 성령강림절 혹은 맥추 감사절로 완성되었습니다.
수장절은 추수감사절로 대체 되었습니다.)
- 수혼법(계대결혼법)과 같은 규정(신 25:5-10)은 폐하였습니다.
다.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차별 관련 율법
- 이방인 교회와 상관이 없는 규정들은 다 폐하였습니다.
라. 윤리와 도덕 관련 율법
- 윤리와 도덕에 관한 율법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산상설교)
마. 음식물 관련 율법
- 건강을 위한 음식물 관련 율법은 더 강화해서 지켜야 합니다. (환경오염 심각)
4. 율법의 완성
[ 로마서 13장 10절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갈라디아서 5장 14절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 로마서 13장 8절 ]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 마태복음 22장 37~40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마가복음 12장 30~31절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누가복음 10장 27절 ]
대답하여 가로되,
"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요한복음 13장 34절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히브리서 10장 22절)
+
양심 - 내장되어 있는 율법
양심(良心)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사물의 가치를 변별하고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의 판단을 내리는 도덕적 의식.
[로마서 2:14~15]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고린도전서 8: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악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고린도전서 8: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고린도전서 8: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지를 짓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0: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하매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무엇이든지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전서 10:28]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고린도전서 10:29]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고린도후서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의 증거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린도후서 4:2]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궤휼 가운데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천거하노라.
[고린도후서 5:11]
우리가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을 권하노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워졌고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워졌기를 바라노라.
[디도서 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디모데전서 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디모데전서 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디모데전서 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디모데후서 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로마서 9: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로마서 13: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베드로전서 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사도행전 23: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사도행전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요한복음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히브리서 9: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히브리서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브리서 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