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나의 피난처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8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9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10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3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14하나님이 가라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