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새찬송가 217장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관리자
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면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하리라
<후렴>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하시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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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3장 26절 (개역한글판)
  4. 지혜 있는 사람의 말

4.2. 지혜 있는 사람의 말 2

 1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2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3진찬*(진찬(珍饌)\n진귀하고 맛이 좋은 음식. 진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4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찌어다. 5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6악한 눈이 있는 자의 음식을 먹지 말며 그 진찬*(진찬(珍饌)\n진귀하고 맛이 좋은 음식. 진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탐하지 말찌어다. 7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라. 8네가 조금 먹은 것도 토하겠고 네 아름다운 말도 헛된데로 돌아가리라.
 9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10지계*(지계(地界)\n나라나 지역 따위의 구간을 가르는 경계. 지경.\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석을 옮기지 말며, 외로운 자식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 11대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시니, 너를 대적하사 그 원을 펴시리라. 번역비교 +
 12훈계에 착심*(착심(着心)\n어떤 일에 마음을 붙임. 또는 그 마음.\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며, 지식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라.
 13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14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음부(陰府)\n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는 곳.\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구원하리라.
 15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16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17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경외(敬畏)\n공경하면서 두려워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라. 18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19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정로로 인도할지니라. 20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21술 취하고 탐식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 자기를 즐겨하는 자는 해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니라.
 22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 23진리를 사고서 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지니라. 24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25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26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27대저 음녀*(음녀(淫女)\n성격이나 행동이 음란하고 방탕한 여자.음부.\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는 깊은 구렁이요, 이방 여인은 좁은 함정이라. 28그는 강도 같이 매복하며, 인간에 궤사*(궤사(詭詐)\n간사스러운 거짓으로 남을 교묘하게 속임.\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한 자가 많아지게 하느니라.
 29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창상(創傷)\n칼, 창, 총검 따위에 다친 상처.\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34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35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