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나의 목자
1[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3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편 (개역한글판) 성경검색
성경 학자들은 다윗왕이 노년에 이 시를 썼다고 합니다. 좀 더 정확하게는 그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해서 쫓겨 다니던 때에 썼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