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워터스》(Dark Waters)는 2019년 개봉한 미국의 법정 스릴러 영화로, 토드 헤인스가 감독을 맡았다.
"이 세상에 아직도 'PFOA'가 존재하고, 인류의 99%가 이미 중독됐다."
폐기물질 유출로 전세계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트린 미국 화학기업 듀폰의 행태를 고발하고 20년간 싸워온 변호사 롭 빌럿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영화 시작 부분의 시대적 배경은 1998년에 해당한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떠 오르게 하는 영화다.)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코팅 제품)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었다. 극중 소송이 진행되면서 독성 폐기물질(PFOA)에 대해 보도하는 세계 각국의 뉴스가 나오는데, 실제 뉴스 장면들이며 그중에 엄기영 앵커가 보도하던 MBC 뉴스데스크도 잠시 나온다.
[ 실제 MBC 뉴스 보기 ]
영화 속의 독성 폐기물질(PFOA) 중독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감독: 토드 헤인스
각본: 마리오 코레아
매슈 마이클 캐너핸
출연:
마크 러펄로
앤 해서웨이
팀 로빈스
빌 캠프
빅터 가버
메어 위닝햄
빌 풀먼
개봉일:
2019년 11월 22일 (미국)
2020년 3월 11일 (대한민국)
시간: 126분
국가: 미국
언어: 영어
출처 : 위키백과,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