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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책] 과자, 내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관리자   2016.10.23 22:13:44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지은이 : 안병수

펴낸곳 : 국일미디어

펴낸날 : 2005-05-23


안병수

1956년 생. 서울대학교 농화학과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부터 16년간 국내 유명 과자회사의 신제품개발부와 구매부에서 근무했으며,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이 회사의 일본 도쿄사무소에서 파견근무를 했다.

우연한 기회에 과자를 비롯한 가공식품의 유해성에 눈뜬 이후, 이 문제를 집중 연구 홍보하고 있다. 강연 및 저술 활동, 칼럼 기고, 언론홍보 등이 주된 일과이다. 2006년 환경재단으로부터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후델식품건강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내 아이를 해치는 맛있는 유혹 트랜스지방>, <과자가 무서워요> 등이 있고,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을 번역했으며, <식원성증후군>을 감수했다.


왜 우리의 아이들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라는 문제를 겪게 되는 것일까. 왜 청소년 범죄가 늘어나는 것일까. 왜 선천성 장애아들이 늘어나는 것일까. 바로 1세기 이내에 급격히 진행된 '식생활의 변화' 때문이다. 즉, 모든 문제는 정제당과 나쁜지방, 식품첨가물로 귀결된다. 그것이 바로 '가공식품'이다.


가공식품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겠지만, 어떤 근거로 나쁘다고 하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 아이들이 하루 종일 먹는 것을 꼼꼼하게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과연 아이의 생명을 지켜내고 살려내는 먹을거리인지, 서서히 병들게 하는 먹을거리인지, 날로 늘어가는 첨가물과 설탕에 아이들이 절어 사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위해한 먹을거리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내는 것이 바로 우리 부모의 몫입니다.

- 환경정의 다음지키는 사람들 박명숙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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