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지은이 : 최희수, 신영일

펴낸곳 : 푸른육아

펴낸날 : 2007-05-26

최희수, 신영일

푸름이 아빠 최희수는 1962년 경기도 파주시 금촌에서 태어나 부평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동 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10년 동안 출판사를 운영하며 400여 종의 책을 만들었고, 탁구 선수 출신인 아내 신영일과의 사이에 지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룬 가장 이상적인 영재로 알려진 푸름이와 초록이를 두고 있다. 3백 권이 넘는 육아서를 읽으면서 푸름이 초록이를 키운 경험과 또한 2천여 회가 넘는 강연을 하면서 만난 부모들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토종 교육법인 '푸름이 독서영재 교육법'을 정립하였다. 그리고 푸름이닷컴(www.prumi.com)을 통해 이를 대한민국 모든 부모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자녀 교육의 모델 푸름이, 10년 전 언론에 영재 독서왕으로 알려진 후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열일곱살 소년으로 성장하다.

교육의 목적은 아이를 진정 행복하게 키우는 것입니다!

푸름이는 금촌이라는 시골에서 엄마 아빠의 배려 깊은 사랑을 듬뿍 받고, 자연 속에 뛰어놀며, 깊이 있게 책을 읽으며 성장한 아이입니다. 지적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성격도 밝고 몸도 건강합니다. 까탈스러움이나 거만함도 없고 낙천적입니다. 정서적으로도 풍부한 감성을 지니고 있으며 학교 공부도 즐겁고 재미있어 합니다. 푸름이는 타고난 영재라기보다는 만들어진 영재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