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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 27절 (개역한글판)
    2.7. 바울 사도의 로마행

2.7.1. 군중들이 바울 사도를 죽이려고 했으나, 천부장이 바울 사도를 체포했습니다

 27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훼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게 하였다."
하니, 29이는 저희가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성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저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일러라. 도움말 +
 30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저희가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의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천부-장(千夫長)\n『기독교』로마 군대의 조직 가운데 1,000명으로 조직된 단위 부대의 우두머리.\n(출처: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게 들리매, 32저가 급히 군사들과 백부장*(백부-장(百夫長)\n『기독교』로마 군대의 조직 가운데 100명으로 조직된 단위 부대의 우두머리.\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저희가 천부장과 군사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누구며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무리 가운데서 어떤이는 이 말로, 어떤이는 저 말로 부르짖거늘, 천부장이 소동을 인하여 그 실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문*(영문(營門)\n「1」 병영의 문.\n「2」 군영의 경내(境內). 군문.\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안으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포행을 인하여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 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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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무리들로부터 구원 받은 바울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 참고자료 】
바울 사도의 로마행 (사도행전 21:27~28:16) (표) (사도행전 21장 33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