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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장 3절 (개역한글판)
  1. 예루살렘 교회의 형성

1.13. 야고보 사도가 순교하고 베드로 사도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1그 때에 헤롯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하여, 도움말 + 2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도움말 + 3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쌔, 때는 무교절*(무교-절(無酵節)\n『기독교』유대인 달력으로 유월절 다음 날인 1월 15일부터 21일까지의 한 주일. 이 기간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출애굽의 수난과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한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일이라.
 4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유월-절(逾越節)\n『기독교』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탈출한 일을 기념하는 유대교의 축제일. 하늘의 천사가 밤중에 이집트의 각 집의 맏아들을 죽일 때,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에는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랐기 때문에 그대로 지나가서 재앙을 받지 않은 일을 기념한 데서 유래한다.\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숫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조요(照耀)\n밝게 비쳐서 빛남.\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9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쌔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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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베드로의 해방 (헤라드 반 혼토르스트, Gerard van Honthorst, 1616~1618년)
 10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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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감옥에서 나온 베드로 (귀스타브 도래, Gustave Doré, 1866년)
 13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숫군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20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효유(曉諭/曉喩)\n깨달아 알아듣도록 타이름\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한대, 22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23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24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바나바와 사울이 부조*(부조(扶助)\n「1」 잔칫집이나 상가(喪家) 따위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어 도와줌. 또는 돈이나 물건.\n「2」 남을 거들어서 도와주는 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 참고자료 】
헤롯 집안 주요 인물 설명 (사도행전 12장 1절) +

헤롯(Herod)

  BC 55-AD 93년경까지 로마 황제를 대신하여 팔레스타인과 그 인접 지역을 다스리던 이두메 왕조의 왕들을 말한다. BC 1세기 초 알렉산더 얀네스(Alexander Jannes)에 의해 안티파테르(Antipater) 1세가 이두메의 통치자로 임명되면서 이두메 왕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안티파스(Antipas, 안디바) 2세가 BC 47년 율리우스 케사르에 의해 유다 총독으로 임명되어 유다 지역을 다스리면서 헤롯 왕가의 통치가 시작되었다. 그는 한 아들인 파사엘에게는 예루살렘을 통치하도록 하였고 헤롯(헤롯대왕)에게는 갈릴리 총독 자리를 주었다.

헤롯 대왕(Herod the Great): 유아살해 명령을 내린 왕

  안티파스 2세의 둘째 아들로 BC 47년, 25세의 나이에 갈릴리 지역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갈릴리 지역의 도둑떼를 소탕하며 하스몬 왕가의 안티고누스(Antigonus)가 갈릴리를 침입하였을 때도 그들을 물리치는 등 정치적인 능력이 뛰어났다. 아버지 안티파스가 암살당한 후 형 파사엘과 함께 유다의 분봉왕으로 임명되었으며 BC 40년에는 로마 황제 아구스도에 의해 유대인의 왕으로 임명되었다. BC 37년이 되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있던 파르티아 군대와 안티고누스 왕을 물리치고 유대인의 왕위를 얻게 되었다.

  헤롯은 로마 정부와 유대인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등 왕으로서의 정치적 수완을 보여 주었다. 지중해 연안에 항구 도시를 만들어 가이사 아구스도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가이사랴라고 칭하기도 했으며, 사마리아와 여리고 같은 도시들을 재건하였고, 헬라 양식의 극장이나 원형 경기장 등과 같은 건축 사업도 활발히 수행하였다. BC 20년에는 예루살렘 성전 재건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헤롯 성전이라고 불리는 이 성전은 그가 죽은 후 68년경에 완성되었다.

  헤롯은 순수한 유대인은 아니었다. 에돔 출신으로 선조가 개종하여 유대인이 된 반쪽짜리 유대인이었다. 그래서 그는 하스몬 왕가의 딸 마리암네와 결혼하여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아주 잔혹하여 자신의 왕권을 노린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가족도 예외없이 처단하였다. 그는 왕비 미리암의 남동생 아리스토불루스, 할아버지, 어머니, 왕비 미리암, 미리암의 두 아들을 차례로 죽였다.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듣고 자신의 왕위를 지키기 위해 유아 살해 명령을 내리는 잔인함도 보였다(마 2:16-18).

  헤롯은 자신이 죽은 후 국가적인 애도 기간을 확실히 하고자 여리고에 있는 경기장에서 유대인 지도자들을 살해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BC 4년에 70세의 나이로 죽었다.

헤롯 안디바(안티파스): 세례 요한을 처형한 왕

  헤롯 대왕의 둘째 아들로 헤롯이 죽자 갈릴리와 베뢰아의 분봉왕이 되어 BC 4-AD 39년까지 다스렸다(눅 3:1). 성경에는 분봉왕 헤롯, 헤롯 왕으로 나온다(마 14:1; 막 6:14; 눅 3:19).

  그는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자신의 이복 형제인 빌립(헤롯 2세)의 아내이자 자신의 조카인 헤로디아와 다시 결혼하였다. 이것 때문에 세례 요한의 책망을 받게 되자(막 6:18) 그는 세례 요한을 옥에 가두었다(막 6:17). 헤롯은 세례 요한을 두려워하여 죽이지 못하다가 생일 잔치 자리에서 헤로디아의 딸의 요청을 듣고 세례 요한의 목을 베고 말았다(막 6:20-29). 그는 예수님으로부터 여우라는 말을 들었는데(눅 13:32) 이는 협박과 속임수에 능한 헤롯의 간사함과 교활함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었다.

  헤롯은 빌라도에 의해 호송되어온 예수님을 재판하였는데 예수님을 업신여기며 희롱한 후 다시 빌라도에게 넘겨 주었다(눅 23:7-11). 그는 갈릴리 해안에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Tiberius)의 이름을 따라 디베랴라는 도시를 건설하였으며 갈릴리 바다도 디베랴 바다라고 불렀다.

헤롯 아그립바 1세: 야고보 사도를 죽인 왕

  헤롯 대왕의 손자이며 아리스토불루스의 아들이다. 헤로디아의 형제이며 헤롯 안디바의 조카이기도 하다. 성경에서는 헤롯 왕으로 나온다(행 12:1).

  그는 로마 황실에서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글라우디오(Claudius)가 로마 황제로 등극하는 데 공헌하여 유대와 사마리아를 통치할 권한을 부여받게 되었다. 또한 유대인의 환심을 사고자 율법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 지성소에 황제의 상을 세우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사도행전 12장에 나오는 것처럼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였으며(행 12:2) 베드로를 옥에 가두는(행 12:3-5) 등 기독교인들을 핍박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 교만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고 말았다(행 12:23).

헤롯 아그립바 2세: 사도 바울을 재판한 왕

  아그립바 1세의 아들이다. 그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는 17살의 어린 나이여서 부친이 다스리던 지역은 로마 총독이 다스리게 되었다. AD 50년에 칼키스(Chalcis)의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으며 후에 갈릴리 지방의 분봉왕이 되었다. 그는 누이 버니게와의 근친 상간을 범하여 유대인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했다. 가이사랴의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갔을 때 구류되어 있는 사도 바울을 보게 되었으며(행 25:13-22) 바울의 변증을 듣게 되었다(행 26:1-29). 그는 바울의 변론을 듣고 바울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었지만 가이사에게 호소하였기 때문에 석방시킬 수 없다고 말하였다(행 26:30-32). 헤롯 왕가의 마지막 통치자로 70년 예루살렘이 정복되었을 때 로마로 가서 로마의 행정관이 되었으며 100년경에 죽었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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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절(無酵節, Feast of Unleavened Bread) (사도행전 12장 3절) +

무교절(無酵節, Feast of Unleavened Bread)

  유월절이 시작되는 저녁부터 7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며 지키는 절기를 말한다(출 12:15-20). 무교절과 유월절은 대개 구분없이 한 절기로, 엄밀하게 따지면 유월절은 아빕월(태양력 3-4월) 14일 저녁 어린 양 희생제사만을 가리키는 것이고 무교절은 유월절을 포함하여 일주일 동안 누룩없는 빵인 무교병을 먹으며 지키는 절기를 말한다.

  무교절은 출애굽의 구원을 기념하며 감사하는 절기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40년 동안에도 이 절기를 지켰고(출 23:15; 34:18) 가나안에 들어가서도 계속 지켰다(수 5:11; 삿 6:19; 삼상 28:24; 왕하 23:9; 대상 23:29; 대하 8:13; 30:13-25; 스 6:22). 예수님과 그 당시도 지켰고(마 26:17; 막 14:1, 12; 눅 22:1, 7) 사도들 당시에도 지켰다(행 12:3; 20:6).

무교절에 해야 하는 일:

  무교절에는 누룩을 집에서 없애야 했다(출 12:19). 그래서 누룩없는 무교병을 먹지 않고 유교병을 먹을 경우 하나님 앞에서 불결하고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백성 중에서 끊어지는 벌을 받았다(출 12:15, 19). 첫 날과 일곱째 날은 성회로 모였으며 노동을 금하였다(출 12:16; 레 23:7-8; 민 28:18, 25). 성회로 모일 때(민 28:17-25)는 흠없는 수송아지 2마리, 수양 1마리, 일년 된 숫양 7마리를 번제로 드렸으며 소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드렸다. 또 속죄제물로 수염소 1마리를 상번제 외에 드렸다. 

출처:두란노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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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도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는가? (사도행전 12장 2절) +

성경은 사도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는가?

출처 :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death-apostles.html [원문보기]

다음은 원문의 내용을 요약/편집한 것입니다.

질문: 성경은 사도들의 죽음을 기록하고 있는가?

답변:

  성경은 오직 야고보 사도의 죽음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행 12:2). 헤롯 왕이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였다”고 하는데 아마 참수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도들이 죽음을 맞이한 상황들은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들과 관련이 있지만 우리는 이런 설명들에 대해 너무 많은 무게를 두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의 예언(요 21:18~19)의 성취로서 로마에서 십자가에서 거꾸로 매달려 처형되었습니다.

  마태 사도는 에디오피아에서 칼에 맞은 부상 때문에 고통 받으며 순교했습니다.

  요한 사도는은 로마의 박해의 물결이 있는 동안 기름이 끓는 큰 가마솥에 처해져서 순교를 맞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적적으로 죽음을 면했습니다. 그 후 요한 사도는 밧모섬에 있는 광물을 캐는 감옥에서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는 밧모섬에서 요한계시록을 썼습니다. 나중에 요한 사도는 자유롭게 되어 지금 현재의 터키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늙어서 죽었는데, 평화롭게 죽은 유일한 사도입니다.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그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부인하지 않자 성전의 남동 쪽 꼭대기(약 30미터의 상공)에서 던져졌습니다. 그가 추락 후에도 죽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는 곤봉으로 때려서 죽였습니다. 이 꼭대기는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할 때 데리고 갔던 곳으로 여겨집니다.

  나다니엘이라고도 알려진 바돌로매 사도는 아시아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오늘날의 터기에서 예수님을 증거하였고 아르메니아에서 설교하다가 순교하였는데, 살이 벗겨지도록 죽을 때까지 채찍에 맞았습니다.

  안드레 사도는 그리스에서 (X)자 모양의 십자가에 처형되었습니다. 일곱 명의 군사들이 그를 심하게 채찍질을 한 후, 극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위해 끈으로 그의 몸을 십자가에 묶었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안드레 사도가 십자가로 이끌릴 때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반겼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이 행복한 순간을 바라고 기다렸습니다. 십자가는 거기에 달리신 그리스도의 몸에 의해 거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이틀 동안 그를 고문하는 사람들에게 계속 설교했습니다.

  도마 사도는 인도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 여러 차례 선교 여행을 하다가 어느 날 거기에서 창에 찔려 죽었습니다.

  배신자 유다 사도를 대신해서 선택된 맛디아 사도는 돌에 맞고 참수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주후 67년에 로마의 악한 황제인 네로에 의해서 고문 당하고 참수되었습니다.

  사도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도들 모두가 믿음을 위해 기꺼이 죽으려 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예수께서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제자들도 그 사실을 알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거짓으로 알고 있는 어떤 것을 위해 죽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 모두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기를 거부하고 끔찍한 죽음을 기꺼이 맞이하려 했다는 사실은, 그들이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했었다는 엄청난 증거가 됩니다.

출처 :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death-apostles.html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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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속의 야고보 (사도행전 12장 1절) +
헤롯 집안의 주요 인물들 (사도행전 12장 1절) +
성경 속의 천사 (사도행전 12장 8절) +
성경 속의 천사
 
1. 특정한 천사를 지칭하는 말과 그들의 모습
 
1.1. 그룹 (히브리어: כְּרוּב 케루브(단수), כְּרוּבִים 케루빔(복수), 라틴어: chĕrub 케룹)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 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출애굽기 25:19)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지니, (출애굽기 26:1)
 
내소 안에 감람목으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고가 각각 십 규빗이라. (열왕기상 6:23)
 
내외소 사면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열왕기상 6:29)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 같이 빛나며,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에스겔 1:4~28 중 5~8절)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에스겔 41:18)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히브리서 9:5)
 
1.2. 스랍 (히브리어: שׂרף 사랍, 라틴어: seraph(us); seraphim 세라푸스; 세라핌)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사야 6:1~3)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사야 6:6~7)
  
1.3. 모습만 묘사 되어 있는 말씀 (이사야에 나오는 스랍과 유사하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요한계시록 4장 6~8절)
 
 
2. 이름이 알려진 천사
 
2.1. 가브리엘 
내가 들은즉, 을래 강 두 언덕 사이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있어 외쳐 이르되, '가브리엘아, 이 이상을 이 사람에게 깨닫게 하라.' 하더니, (다니엘 8:16)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다니엘 9:21)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19~20)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26~27)
 
2.2. 미가엘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다니엘 10:13)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뿐이니라. (다니엘 10: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다니엘 12:1)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다서 1:9)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요한계시록 12:7)
 
2.3. 기타 
다음의 천사 이름은 외경이나 전설에 나오는 이름일 뿐 성경에는 없습니다.
라파엘(Raphael), 우리엘(Uriel), 루시프엘(Lucifel), 라구엘(Raguel), 라미엘(Ramiel)
 
 
3. 현실에 나타난 천사
 
3.1.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 제사장에게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누가복음 1:19)
 
3.2.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예고하다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누가복음 1:26) 
 
3.3. 천사가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전하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0) 
 
3.4. 나사로 거지가 죽어서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 품에 들어가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누가복음 16:22) 
 
3.5. 예수님의 무덤에 갔다가 천사들을 보았다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누가복음 24:22~23)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마태복음 28:2)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마태복음 28:5)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요한복음 20:12)
 
3.6. 천사들이 사자들의 입을 봉하여 다니엘을 보호하다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다니엘 6:22)
  
3.7. 광야 40일 후 천사들이 예수님을 수종들다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마가복음 1:13)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태복음 4:11)
 
 3.8. 애굽에서 인도해 내다 
우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이다. 이제 우리가 당신의 변방 모퉁이 한 성읍 가데스에 있사오니, (민수기 20:16)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사도행전 7:38)
  
3.9. 모세에게 나타난 천사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 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사도행전 7:35)
 
3.10. 고넬료에게 나타난 천사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사도행전 10:4)
 
3.11. 감옥에 있는 베드로 사도에게 나타난 천사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사도행전 12:8)
 
3.12. 다윗 왕의 잘못으로 인해 하나님의 명을 받아 재앙을 내리는 천사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사무엘하 24:16)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이 양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사무엘하 24:17)
 
때에 오르난이 밀을 타작하다가 돌이켜 천사를 보고, 네 아들과 함께 숨었더니, (역대상 21:20)
 
3.13. 스가랴 선지자에게 나타난 천사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스가랴 1:9)
 
3.14. 전쟁하는 천사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장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 왕이 얼굴이 뜨뜻하여 그 고국으로 돌아갔더니, 그 신의 전에 들어갔을 때에 그 몸에서 난 자들이 거기서 칼로 죽였더라. (역대하 32:21)
 
3.15. 엘리야 선지자에게 나타난 천사 
로뎀나무 아래 누워 자더니, 천사가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열왕기상 19:5)
 
3.16. 요한 사도에게 나타난 천사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계시록 1:1)
 
3.17.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천사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창세기 19:1)
 
3.18. 아브라함의 조카 롯에게 나타난 천사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하여 가로되 "일어나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라. 이 성의 죄악 중에 함께 멸망할까 하노라." (창세기 19:15)
 
3.19. 야곱과 씨름한 천사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호세아 12:4)
 
 
4. 천사가 한 일 / 할 일
 
4.1. 율법을 전해 주었다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갈라디아서 3:19)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사도행전 7:53)
 
4.2. 예수님의 재림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누가복음 9:26)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마가복음 8:38)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마태복음 16:27)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태복음 25:3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데살로니가전서 4:16)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데살로니가후서 1:7)
 
또 그 때에 저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가복음 13:27)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1)
 
4.3. 세상 끝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 (마태복음 13:39)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마태복음 13:41)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마태복음 13:49)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요한계시록 7:11)
 
또 보매 힘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요한계시록 5:2)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요한계시록 8:6)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요한계시록 14:19)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요한계시록 15:1)
 
4.4. 예수님의 승천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베드로전서 3:22)
 
4.5. 범죄한 천사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베드로후서 2:4)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유다서 1:6)
 
4.6. 찬양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20)
 
4.7. 기도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요한계시록 8:4)
 
4.8. 마귀와 다투어 변론하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훼방하는 판결을 쓰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유다서 1:9)
 
 
5. 우리와 천사의 관계
 
5.1.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이다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고린도전서 6:3)
 
5.2. 부활한 사람과 천사의 관계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누가복음 20:36)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가복음 12:25)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22:30)
 
5.3. 수호천사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 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마태복음 18:10)
  
5.4. 우리의 받을 은혜를 천사도 살펴 보기를 원한다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2)
 
5.5.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는 천사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히브리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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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 속의 마리아 (사도행전 12장 12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