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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5장 10절 (개역한글판)
  1. 다윗 왕
    1.4. 다윗 왕의 회개
      1.4.5. 압살롬 왕자의 반란과 다윗 왕의 피난

1.4.5.1. 압살롬 왕자가 스스로 왕이 되려고 계획했습니다

 1이 후에 압살롬이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말들을 준비하고 전배*(전배(前陪)\n『역사』 벼슬아치가 행차할 때나 상관을 배견할 때에 앞을 인도하던 관리나 하인.\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오십명을 세우니라. 2압살롬이 일찌기 일어나 성문 길 곁에 서서, 어떤 사람이든지 송사가 있어 왕에게 재판을 청하러 올 때에 그 사람을 불러서 이르되,
 "너는 어느 성 사람이냐?"
 그 사람의 대답이,
 "종은 이스라엘 아무 지파에 속하였나이다."
하면, 3압살롬이 저에게 이르기를,
 "네 일이 옳고 바르다마는 네 송사 들을 사람을 왕께서 세우지 아니하셨다."
하고, 4또 이르기를,
 "내가 이 땅에서 재판관이 되고, 누구든지 송사나 재판할 일이 있어 내게로 오는 자에게 내가 공의 베풀기를 원하노라."
하고, 5사람이 가까이 와서 절하려 하면 압살롬이 손을 펴서 그 사람을 붙들고 입을 맞추니, 6무릇 이스라엘 무리 중에 왕께 재판을 청하러 오는 자들에게 압살롬의 행함이 이 같아서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니라.
 7사년만에 압살롬이 왕께 고하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서원(誓願)\n「1」신불(神佛)이나 자기 마음속에 맹세하여 소원을 세움. 또는 그 소원.\n「2」『가톨릭』보다 선하고 훌륭하게 살겠다고 하느님에게 약속하는 행위.\n「3」『불교』원(願)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자 맹세하는 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한 것이 있사오니, 청컨대 나로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서원(誓願)\n「1」신불(神佛)이나 자기 마음속에 맹세하여 소원을 세움. 또는 그 소원.\n「2」『가톨릭』보다 선하고 훌륭하게 살겠다고 하느님에게 약속하는 행위.\n「3」『불교』원(願)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자 맹세하는 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이루게 하소서. 8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9왕이 저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하니, 저가 일어나 헤브론으로 가니라. 10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소리를 듣거든, 곧 부르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11그 때에 압살롬에게 청함을 받은 이백명이 그 사기*(사기(事機)\n일이 되어 가는 가장 중요한 기틀.\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를 알지 못하고 아무 뜻 없이 예루살렘에서 저와 함께 갔으며, 12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 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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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압살롬 왕자가 스스로 왕이 되려고 계획했습니다 (사무엘하 15: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