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통일찬송가 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관리자
1.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2.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3.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4.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후렴>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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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8장 10절 (개역한글판)
  8. 야곱
    8.3. 야곱의 도망

8.3.3.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었습니다

 10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창세기 28:10~22

창세기 28:10~22

[지도]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꾸었습니다 (창세기 28:10~22)
 20야곱이 서원*(서원(誓願)\n「1」신불(神佛)이나 자기 마음속에 맹세하여 소원을 세움. 또는 그 소원.\n「2」『가톨릭』보다 선하고 훌륭하게 살겠다고 하느님에게 약속하는 행위.\n「3」『불교』원(願)을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자 맹세하는 일.\n(출처: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교리 + 22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의 꿈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그림] 야곱의 꿈 (귀스타브 도레, Gustave doré, 1866년)
【 참고자료 】
야곱 일대기 (창세기 28장 10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