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해되는 요한계시록
지은이 : 노우호
펴낸곳 : 도서출판 하나
펴낸날 : 1995.8.15
노우호
장로회 부산신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77년 지리산 순두류목장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에스라성경강좌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인도해오고 있다. 지금은 에스라하우스 원장이며 샤론교회 담임목사이다. 지은 책으로 "성경 통독집", "신구약 중간사", "하나님의 사람들", "생명 사명 계명" 등이 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요한계시록 서막
제1막 : 네 본 것
제2막 : 이제 있는 일
제3막 : 장차 될 일
제4막 : 마지막 환난
제5막 : 마지막 나팔
제6막 : 할렐루야
제7막 : 천년왕국
주님께서는 조급한 자의 기대처럼 뻘리 오시는 것도 아니지만, 안일하고 게으른 사람들의 생각처럼 늦게 오시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매일을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계시록'이란 말은 나타내어 기록한 것을 말하고,
'묵시록'은 나타내고 싶은 것을 은연중에 나타내기 위하여 감추어 표현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묵시록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해석을 하려 한다. 그 결과 계시록은 영원히 알 수 없는 책이 되고 말았다. 저자는 계시록을 그냥 계시록으로 이해하고 지나친 해석을 삼가고 보이는 것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