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성경이 읽어지네!

지은이 : 이애실

펴낸곳 : 두란노

펴낸날 : 20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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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실

총신대학교, 칼빈신학대학을 졸업. 미국 볼티모어 벧엘 교회 이순근 목사의 사모로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에 뛰어난 은사를 가지고 국내 및 미국에서 성경일독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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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정말 명쾌한 주제를 장착하고 흘러가다가 때가 차매 역사의 분기점을 만들며 폭발합니다. B.C.와 A.D.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서 핵이 제일 무섭다고 합니다만,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꿰뚫으며 질서정연하게, 그러나 도도하게 흐르는 이 중심 주제는 그 핵보다 더 무서운 핵에너지 원조입니다. 성경이 가지고 있는 이 영적인 핵에너지가 여러분 영혼의 생장점을 무서운 위력으로 터뜨리고 통과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트이면 좋겠습니다. 그 생장점 부위 부위마다 새 싹이 돋아나면 좋겠습니다. 연한 순이 연두색으로 드러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튼!튼!튼!튼! 자라나서 열매까지 매달리면 좋게습니다. 영혼의 생장점, 말씀이 뚫리면, 그게 터집니다. 터지면 거기에 또 새로운 깨달음이 접속됩니다. 그리고는 그 부위부터 또 새로 자라납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