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절대 뽑지 마라
(100歲まで自分の齒を殘す4つの方法)
지은이 : 기노 코지, 사이토 히로시
그림 : 요시타케 신스케
옮긴이 : 황미숙
감수 : 이승종
펴낸곳 : 예문사, 2016-04-22
기노 코지
1976년 도쿄의과치과대학 치학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구강외과학을 전공했다. 2000년부터 2015년 정년퇴직할 때까지 동 대학 부속 치과병원의 턱관절 치료부 부장으로 근무하며 연간2,700명의 턱관절증 환자를 치료했다.
턱관절의 숨겨진 원인이 위아래 치아를 접촉시키는 습관인 TCH라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2010년 '차세대 턱관절증 치료를 생각하는 모임'을 설립해 전국의 치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ㆍ계몽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일본턱관절학회 이사 및 지도의, 일본심신의학회의 평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일반인에게 TCH를 알리기 위해 TV, 잡지, 신문 등 언론기고와 강연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치과계전망>, <덴탈하이진>, <일본치과평론> 등 치과 전문지에 턱관절증과 TCH 관련 기획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치아 절대로 뽑지 마라≫를 비롯해 ≪치과에서 해결하는 TCH 컨트롤 입문≫ ≪스스로 고칠 수 있다! 턱관절증≫ ≪턱관절증과 교합 고민을 해결하는 책≫ 등이 있다.
사이토 히로시
1976년 토쿄의과치과대학 치학부 졸업 후 1977년 5월 신주쿠에 치과를 개업한 이래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치아도 몸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구강 토탈 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치주질환을 치료하는 독자적인 기술인 '페리오 클리닝'을 개발하였으며, 원내 감염 관리 시스템 '사이토 메소드'를 도입해 철저한 멸균 대책을 시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동창생인 기노 코지 교수와 함께 자연치아 보존 치료와 TCH 교정과 관련해 다수의 논문과 책, 기사를 집필하였다.
도쿄의과치과대학 출신 치과의사 두 명이 40년 임상 경험을 집대성한 치아 건강 노하우
인공치아는 절대 내 치아를 대신할 수 없다.
그런데 왜 대부분의 치과의사는 치아를 살리기보다 뽑는 쪽을 택할까?
도쿄의과치과대학 출신 베테랑 치과의사 두 명이 충치, 치주질환의 원인과 치료법부터 좋은 치과의사 선택법까지 치아 관리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 턱관절증을 연구ㆍ치료한 저자가 세계 최초로 밝혀낸, 턱관절증을 부르는 TCH(위아래 치아를 접촉하는 습관) 행동 교정법도 소개하였다.
이미 틀니나 임플란트를 했더라도, 지금부터 관리하면 큰돈 들이지 않고, 내 치아를 지키면서 인공치아까지 건강하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