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글 :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엮음 : 홍혜걸
펴낸곳 : 가치창조, 2004-12-05
홍혜걸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국내 최초 의사 출신 전문기자로, 건강에 대한 지평을 넓히는 다양한 방면(방송매체, 강연회, 집필활동 등)에서 '아는 만큼 건강해진다'는 모토를 실천하고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을 진행한 바 있고 KBS 바른언어상(2003)을 수상하였다.
현재 아내 여에스더 박사와 두 아들과 함께 강남구 도곡동에서 건강한 가정을 꾸려 가고 있다.
서울대의대 졸업(1991년 2월)
서울대병원 인턴 수료(1992년 2월)
해군군의관으로 전역(1992년 10월)
중앙일보사 입사(1992년 11월)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학석사 수료(1995년 8월)
서울대의대 의학박사 수료(2000년 2월)
대한민국 온 국민이 추천합니다!
평소 건강관련TV 프로그램을 신뢰하지 않았지만 <생로병사의 비밀>만큼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각계 전문가들을 두루 만나 과학적 검증의 체계를 밟아가는 정통 의학 다큐멘터리의 면모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은 물론 의사에게도 도움이 된다. 의사인 나도 전문 분야는 '간'이지만 그외 다른 분야는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간혹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할 정도이다.
늦게나마 <생로병사의 비밀>이 책으로 나온 것을 환영한다. 이 책은 시청자들이 방송에서 놓친 부분을 다시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 김정룡, 서울대의대 명예교수ㆍ 서울대병원 간연구소 소장
<생로병사의 비밀>은 지금까지 첨단의학 등 치료법 위주로 다루어왔던 기존 의학 프로그램과 달리 영양과 운동 등 생활과 섭생을 위주로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토마토와 적포도주, 마늘과 녹차'는 물론 '수명을 단축시키는 설탕, 소금, 지방'까지 내가 실제 환자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이른바 먹거리에 대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어냈다. 건강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제대로 알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정답이다.
건강의 핵심은 어떠한 비결보다 일반 원칙에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도 이 책자에서 소개하는 지침들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건강해지기를 바란다.
- 허갑범, 연세대의대 명예교수ㆍ김대중 전 대통령 주치의ㆍ전 연세대의대 학장
암은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우리 국민들에게 문제가 되는 암은 70%가 예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올바른 정보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생로병사의 비밀>이 암 극복을 앞당기기 위한 등대 역할을 앞으로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 아울러 지난 방송을 요약한 이 책자가 독자 여러분의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ㆍ서울대의대 교수